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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6 Page) :: Torus Lab by k-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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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 연예인

지앙슈잉 

( 장수잉; 강소영 )



중국 여자 연예인 장수잉 기본 정보

이름: 지앙슈잉(장수잉; 강소영)  江疏影

영어 이름: JIANG SHU YING
직업: 배우
1986년 9월 1일 
상하이 출생
상하이 희극학원 졸업
University of East Anglia 매스미디어 경제학 석사
키: 168cm
몸무게: 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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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모습의 중국 배우 장수잉, 강소영 江疏影


장수잉은 어렸을때 7년간 리듬체조를 배웠다고 한다. 직업은 배우지만 특이하게 영국 East Anglia 대학교에서 취득한 매스미디어 경제학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2005년부터 작품을 내놓았고 2007년에는 爱·减肥(사랑. 다이어트)라는 단편 인터넷 드라마로 세계화교인터넷영상 관련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2년 영국에서 돌아온뒤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다. 이 작품으로 아시아영화대상 최우수신인상 등을 수상한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北京,纽约’(베이징, 뉴욕). '大宅男'(오타쿠), '最佳前男友'(마이 베스트 엑스보이프렌드) 등 다수의 영화와 TV드라마에 출연했다. 한국에 알려진 대표 출연작으로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 '
 致我们终将逝去的青春‘(2013), 연예중의 도시 ’恋爱中的城市‘ (2015), 호선생 ’好先生‘ (2016), 위성: 영웅들의 귀환 ’危城' (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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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잉 연애관련 
중국의 배우겸 가수인 후꺼(胡歌)와 2014년 12월 24일 공항에서 목격되고 두사람이 늦은밤 거리에서 키스를 나눈뒤 함께 아파트를 들어가는 것이 목격된 후 12월 29일  후꺼가 SNS를 통해 장수잉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2015년까지 장수잉과 후꺼는 공개연애를 한적이 있으나 1년이 채되지 않은 2015년 8월 19일 장수잉은 공식석상인 '호선생'의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후꺼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상 중국 여자연예인 장수잉에 대한 소개를 마친다. 아래는 장수잉의 사진들이다.

중국 배우 장수잉, 강소영 江疏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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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는 배우 장수잉, 강소영 江疏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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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장수잉, 강소영 江疏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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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옷이 잘 어울리는 중국 배우 장수잉, 강소영 江疏影



중국 배우 장수잉, 강소영 江疏影


의자에 앉아 통화하는 포즈의 장수잉, 강소영 江疏影


잡지를 표지를 장식한 장수잉, 강소영 江疏影


중국 여자 연예인 장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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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 추천


북경 맛집 란저우 마란 라면

중국 수타라면 란저우라면 전문점 '마란라미엔' (马兰拉面) 



중국음식

중국음식하면 프랑스와 더불어 세계 2대 미식으로 불릴만큼 유명하다. 종류도 많거니와 재료가 워낙 다양해서 하늘을 나는 것은 비행기, 그리고 다리가 달린 것은 책상을 빼고 다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음식은 면이다. 면 중에서도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면이 있는데 바로 란조우 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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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라미엔 매장내


북경에 가자마자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마란라미엔(혹은 마란라멘 马兰拉面) 매장이다.

마란라미엔은 1995년 문을 연 중국 란저우라미엔(라멘) 전문체인점이다. 

서른가지가 넘는 재료와 쇠고기, 소뼈, 닭뼈 등을 넣어서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조리사들이 손으로 직접 뽑은 면을 말아 나오는 란저우라미엔은 중국 10대 면 중 하나로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중국 란저우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쇠고기를 주재료로 맑은 육수를 끓여 만들기 때문에 란저우 쇠고기 라미엔(라면) 이라고도 불린다. 

란저우 사람들은 아침식사로 이 란저우라미엔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할 정도로 란저우에서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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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 라미엔 전문점 마란라미엔 매장에 걸려있는 소개 포스터


매장 한쪽벽에는 마란 라미엔에서 판매하고 있는 란저우 라미엔에 대해 소개하는 커다른 인쇄물이 붙어있다. 라면 육수를 만들때 들어가는 각종 재료들의 사진들과 면의 굵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마란라미엔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아내며 손님이 총 다섯가지의 면굵기 중에서 원하는 굵기의 면을 선택해서 주문 할 수 있다. 

원래는 이보다 더많은 단계의 면굵기가 있는데 소개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란저우 라미엔(라면) 의 면굵기 종류

大宽(따콴)、薄宽(빠오콴)、韭叶子(지우 이에즈)、荞麦棱子(치아오마이 렁즈)、二柱子(얼주즈)、二细(얼씨)、三细(싼씨)、细(씨)、毛细(마오씨)、一窝丝(이우워쓰)  

※굵은 면에서 점점 가늘어지는 순이다. 마란 라미엔에는 大宽(따콴)、韭叶子(지우 이에즈)、二柱子(얼주즈)、毛细(마오씨)、一窝丝(이우워쓰) 이렇게 다섯가지만 소개하고 있다. 소개되어있지 않은 굵기의 면도 주문이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란저우 라미엔 

마란 라미엔에서 주문한 란저우 라미엔이다. 사진의 면굵기는 마오씨이다. 우리나라 잔치국수 면굵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육수와 잘 어울어지는 부드러운 면을 맛보고 싶어서 마오씨를 주문했다. 씹히는 면발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좀더 굵은 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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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 라미엔


란저우 라미엔의 국물을 한모금 마셔보면 마치 약간의 한약재가 첨가된 갈비탕의 맛이 느껴진다.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감기가 뚝떨어질 것 같은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샹차이(고수)를 마지막에 얹어주는데 주문할때 미리 빼달라고 해야한다. '부야오 샹차이'라고 말하면 된다. 중국어로 샹차이를 원치 않는다는 뜻이다. 샹차이가 들어가게 되면 시원한 국물맛이 거의 샹차이 맛으로 뒤덮혀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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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안.

여담인데 이때 북경에 가던 날은 운이 없었던지 어쩌다가 창도 없는 이상한 자리를 배정받았다. 여러번 비행기를 타봤지만 이런 자리는 처음인듯 하다. 이럴바엔 통로쪽 자리를 받는 편이 나았을텐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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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슈 이야기]
큐슈 온천여행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구로카와 여행일정
#북큐슈여행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구로카와 #벳부가는법 #후쿠오카가는법 #구로카와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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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슈 오이타현 벳부 칸나와 흰연못 지옥(시라이케지 지고쿠)


오로지 온천욕 힐링이 목적인
4박5일 일정의 큐슈온천여행~~~


후쿠오카 무박 - 벳부 2박 - 유후인 무박 - 구로카와 2박 
본 코스를 마치고 나면 피부병이 나을(수도) 있다.



건강상의 문제와 쌓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행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우스개 소리 같지만 '돈 많이 벌면 제주도 여행 다녀올게요. 하지만 지금은 돈 적게 드는 해외로'라며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여행지 물가에 대한 하소연이다. 특히 이런 경우엔 일본으로의 온천여행은 더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 위안부, 독도 등과 관련해서 밉쌀스런 일본정부가 걸리지만 거리상 가깝고 넘치는 온천자원을 생각해보면 일본으로의 온천여행은 보편적 시각으로 담담히 바라볼만한 것이다. 시설, 음식, 환경 등을 따져보면 빠질 것이 없다. 교통비가 비싸지만 이것도 외국인 할인이나 패쓰 등으로 어느정도의 상쇄가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국내에선 사실상 원천수 자체만 놓고봐도 온천다운 온천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자연적 지리적 특징 때문에 자연용출되는 온천도 거의 없고(딱 하나 있다고 하는데 울진의 덕구온천이라는 얘기가 있다), 용출량이 풍부한 곳도 드물다. 



북큐슈 오이타현 벳부 칸나와 바다 지옥 (우미 지고쿠)


유황냄새를 가득 머금은 뜨거운 자연용출 온천수. 일본인들은 펄펄 끓는 이 원천들을 지옥이라고 이름 붙였다. 천주교 박해 때에는 천주교도들을 묶어놓고 이 온천수로 몸을 지지는 잔인한 고문을 했다고도 한다. 그래서 이 지역은 원천수의 온도가 너무 높아 어쩔 수 없이 찬물을 섞어 목욕물로 이용한다. 
일본중에서도 원천수 온도가 높은 온천다운 온천들이 넘치는 오이타현이나 구마모토현이 있는 북큐슈지방은 겨울이면 온천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로 붐빈다.

 

"앗! 이것만은 주의!" 
앗! 한국 ~ 후쿠오카 공항 항공편 시간을 결정할때 주의할 점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너무 늦게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벳부로 이동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유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벳부로 직행하는 버스의 막차시간과 소요시간 때문이다.


첫차 (주말)06:12 (주중)09:12  막차(주중주말 공통) 21:42 
총 소요시간이 약 2시간(벳부 종점역인 기타하마 기준)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다시 포스팅 하는 것으로.



후쿠오카 국제공항


 
후쿠오카 공항이 인천공항 같은 초대형 공항은 아닌지라 일본 입국에 걸리는 시간이 대형공항보다는 적게 소요된다. 그리고 공항입국심사대에는 도우미(?)로 보이는 사람들이 쭉 늘어서 외국인들의 입국시 필요한 지문등록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늘 변수란 존재 하는 법. 만약 버스시간을 못맞추게 되면 예약된 숙소를 포기하고 후쿠오카에서 1박을 해야함으로 경비와 시간 낭비가 되게 된다. 예약해둔 숙소가 없다거나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라면 이런 걱정을 안해도된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고 있는 4박5일 여행의 취지는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이런저런 사건없이 편안히 온천욕을 즐기고 오는 것이 목적이므로 가급적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오이타현 벳부 기타하마


상세한 일정 공개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후쿠오카 공항 ~ 벳부, 유후인 ~ 구로카와, 구로카와 ~ 후쿠오카공항 버스 예약하기

숙소 예약 (숙소는 온천욕장이 있는 곳이면 더좋다. 숙소마다 온천세를 숙박비와는 별도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 150엔/인 정도)

첫째날
후쿠오카 공항 도착
벳부행 버스 예약확인 후 승차권 발행받기 (입국장에 고속버스 안내코너가 있다)
벳부 도착 (버스는 벳부에서 칸나와(Kannawa), 기타하마 등 몇군데 정류장에서 정차함으로 숙소의 위치에 따라 적합한 역까지 티켓을 예약하고 그 정류소에 내리면 된다)
벳부역과 시내가 가까운 기타하마 인근에서 1박, 당연히 자기 전에 온천 즐기기.
둘째날 
일어나서 온천~ 온천~
숙소에 짐을 맡겨두거나 끌고 다니면서 벳부역, 벳부시내 구경 
체크아웃후 각종 지고쿠(온천지옥)가 몰려있는 칸나와로 이동, 숙소에 짐 맡기고 칸나와 구경, 칸나와에서 1박. 당근 온천~ 온천~
셋째날
일어나서 온천~ 온천~
체크아웃후 유후인으로 이동
유후인 기린코호수까지 걸어다니며 구경 및 온천이나 족욕 후 오후 버스로 구로카와로 이동
구로카와 료칸 체크인 후 구로카와 구경
온천~ 온천~
넷째날
일어나서 온천~ 온천~
온천욕 및 구로카와 구경 후 구로카와 온천 안내소 앞에서 셔틀버스 타고 구로카와 최고의 노천온천을 자랑하는 야마미주키(Yamamizuki) 온천으로 이동해 노천온천 즐기기
자기 전에 또 온천~ 온천~ (여행기간동안 일일삼온천을 목표로 하자)
다섯째날
일어나서 마지막 온천 ㅠ.ㅠ
후쿠오카 공항행 버스를 타고 이동(약 2시간 14분 소요. 아주 간혹 폭설 등으로 차량이 운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주 간혹~ 하지만 이런 경우엔 정말 곤란하다. 결과적으로 비행기를 놓치게 되니...). 귀국.


유후인



구로카와 온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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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야기]
오사카 여행
아메리카무라에서 만난 다코야끼 맛집
#오사카 맛집 #다코야끼 #아메리카무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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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아메리카무라를 돌아다니다 출출해졌다. 이 허기를 뭘로 간단히 달래볼까?
돌아다니다보면 이것저것 군것질 삼아 먹을 것들이 있는데 가장 많이 눈에 띄고 만만한건 아무래도 다코야끼.
일본하면 빠지지 않고 떠오르는 먹거리중 하나인 다코야끼.
따끈따끈 동글동글하고 말캉말캉 씹히는 문어의 맛.
그래~ 만만한걸로 하자~



그렇게 찾다가 발견한 50년이 넘었다는 가게.
여러집 가운데서도 그래도 좀 오래되어 보이는 곳을 선택한다.
일본엔 오래된 가게들이 많고, 그런 가게일수록 그만큼 자부심을 갖고 성실하게 임하지 않을까하는 기대.
이 다코야끼집은 입구에 1963년부터 영업을 했다고 적혀있다.
100년이 넘는 식당들에 비하면 짧지만 한사람의 인생으로서는 결코 짧지 않는 시간이다.




역시 제대로 밥한끼 먹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단것은 싫을때 다코야끼 같은 류의 먹거리들이 딱이다.
따끈따끈, 적당히 짭쪼롬하며 살살 씹히는 감칠맛.
여러 종류의 다코야키들을 판매한다. 환율 덕분(?)에 가격도 한국에 비해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편.
오사카 아메리카무라에 간다면 한번 찾아보자

내가 대단한 미식가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다코야끼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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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이야기]
홍콩에서 중국비자 신청하기
초간단 정리
#중국비자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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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다니다보면 현지에서 제3국의 비자를 신청해야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홍콩에서 중국입국을 위해 비자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홍콩은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되긴 했지만 중국 정부(다시말해 등소평 시절)가 50년간 보장한 일국양제의 정책에 따라 비자로 따로 취급된다. 즉 우리나라 사람이 무비자로 홍콩을 방문할 수는 있어도 중국은 따로 비자를 받아야만 한다는 뜻이다. 
한국인들은 중국비자를 대부분 한국에서 발급받아 가지만 앞서 밝혔듯이 간혹 홍콩에서 비자발급이 필요한 경우도 생기게 된다. 

결론부터. 
현재 한국인이 홍콩에서 중국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각자 개인이 직접 하는 방법이 있고, 대행사를 통해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신청, 급행신청이 있으니 그때그때 정확한 비자정책이나 상황을 아래 소개한 공식사이트들이나 전화를 통해 잘 알아보고 대처하자. 

우선 직접 신청할 경우 활용할 홍콩현지의 공식 중국비자서비스센터의 홍콩 현지주소는 아래와 같다.

20F, AXA Centre, 151 Gloucester Road, Wanchai  




다음은 중국비자서비스 공식 온라인 사이트이다. 이곳을 활용하면 신청자가 위치한 각나라별로 생생한 중국비자정보를 알아보고 비자신청 준비를 할 수 있다.
http://www.visaforchina.org/









아래는 위 사이트에서도 홍콩에서 신청할 경우에 참고할 수 있는 페이지이다. 홍콩에서 비자 신청을 할 경우 이곳을 참고하면 된다. 

http://bio.visaforchina.org/HKG2_EN/




중국비자정보 홍콩페이지에 보면 비자신청을 하나하나 안내한 가이드 코너가 있다. 아래 링크의 페이지인데 한개한개 필요한 사항을 선택해나가면 준비해야할 서류와 신청방법에 대한 안내가 나온다.  참고하도록 하자.

http://bio.visaforchina.org/#/guideNav/Guidance?visacenterCode=HKG2&request_locale=en_US&site_alias=HKG2_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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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이야기]
북큐슈 구로카와 온천 맛집 ♨ 
자연산 참마 요리점 '야마다케'
#구로카와맛집 #구로카와온천 #야마다케 #구로카와식당





구로카와는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좋은 온천수로 유명한 자그마한 온천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온천료칸으로 이뤄져 있는지라 식당이 그리 많지 않다. 그나마 있는 몇 안되는 식당은 점심에 영업을 한뒤 낮에는 쉬었다가 이른 저녁에 잠깐 영업한 뒤 대부분 일찍 문을 닫는다. 오늘 소개하는 구로카와의 식당 '야마다케'는 큐슈횡단 버스가 다니는 길가에 위치하고 있고 자연산 참마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식당이다. 1인당 천엔 후반대 정도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이 있는 한국어 메뉴가 있어서 일본어를 하지 못해도 주문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6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다른 곳들은 대부분 이미 영업이 끝난 시간. 료칸 소개로 찾아갔는데 몇몇 손님이 오기로해서였는지 야마다케는 손님을 받고 있었다. 







야마다케의 내부 모습. 일본 가정집 스타일의 구조였다. 연세가 있어보이는 아주머니 한분만이 분주히 왔다갔다하시면서 손님을 맞았다. 















테이블마다 중앙에 일본식 숯불구이화로가 마련되어 있다.









숯불의 간접열을 이용하여 산천어를 비롯한 갖가지 식재료를 구은 다음 일본식 된장 (미소)를 발라 먹는다.

된장은 짜지 않고 감칠맛이 있다.








덴가쿠를 주문했더니 먹는 방법에 대해 한국어로 적어놓은 안내문을 준다.



 







난 덴가쿠를, 일행은 고기구이를 시켰다.











주메뉴가 나오기전에 나온 음식. 정말 딱 한 조각씩이다. 동글동글한 것은 마의 종자라고 한다.














덴가쿠에 포함된 밥과 반찬과 참마를 이용해 만든 국.
음식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다. 자연스러운 맛. 
구로카와 온천에서 한끼 해결하려고 한다면 '야마다케'를 추천한다.


야마다케 위치

https://goo.gl/maps/QaZGtzEBBr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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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야기]

베이징 서우두 공항 전철 시간과 이용방법 
#베이징쇼우뚜공항 #북경공항 #공항리무진 #공항전철 #북경공항에서 #시내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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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수도공항은 2터미널과 3터미널이 운영되고 있으니 항공사에 따라 출도착 터미널을 잘 확인해야한다.
북경은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임으로 왕징지역을 방문한다면 리무진버스나 택시가 편리할 수 있지만 4환 이내로 들어갈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편리한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교통비가 많이 절약된다. 북경수도공항 공항전철 편도 이용요금은 25위안(2018년초 기준) 
북경수도공항과 북경시내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전철 공항선의 이용에 대해 소개한다. 


수도공항 노선도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 (북경수도공항, 쇼우뚜지창) 전철 공항선 노선도


베이징 시내행
베이징 서우두 공항 (베이징 쇼우뚜 지창) T3 출발 ~ T2 ~ 삼원교 (싼웬치아오) ~ 동직문 (똥즈먼)
첫차 06:22 막차 23:10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
베이징 시내까지 약 18~22분 소요

공항행
동직문 (똥즈먼)  출발 ~ 삼원교 ~ 공항 T3 ~ T2
첫차 06:00  막차 22:30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 
[참고] 삼원교에서의 첫차 06:04 막차 22:34
동직문에서 T3 까지 약 22분 소요
삼원교에서 T3 까지 약 18분 소요

베이징 서우두공항 전철 요금 
편도 25위안(2018년 1월 기준)



북경수도공항 공항선은 삼원교와 동직문까지 다이렉트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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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야기]
오사카여행 오사카 주택박물관
#오사카 #주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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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택박물관은 오사카의 ‘주거와 생활’을 테마로 실물 크기로 에도 시대 후기의 오사카 거리를 재현한 한 일본 최초의 박물관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담하게 마련된 실내박물관이라 날씨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실내조명 등을 활용해서 낮과 밤을 연출하기도 한다.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는데 1회 30분 300엔(1일 300명 한정)이다. 사람이 많이 몰릴 때는 대기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한큐・지하철 각 노선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 3번 출구를 나오면 건물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그 건물 안에 자리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운영시간

10:00~17:00(마지막 입장은 16:30)

휴무

매주 화요일, 12/29~1/2

오사카 주택 박물관

입장 초입 2층에서 실내전경을 볼수 있다. 박물관의 면적이 의외로 작아서 '에게게' 하는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옛날 오사카 거리를 재현해두었다. 내부에는 영상을 상영하는 장소도 있다. 특별히 출입금지 라인이 쳐져있는 곳이 아니면 자유롭게 들락날락하며 구경하면 된다. 




주택박물관에 만들어진 건물과 거리들을 배경으로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장소들은 모두 주택박물관에 있는 장소들이다. 언어는 일본어지만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의 자막이 함께 나온다.




밤을 연출한 모습.  천둥 번개와 함께 흐린 날씨를 연출하기도 한다. 




거리 재현관을 나오면 미니어쳐관이 있다. 여러가지 미니어쳐들이 있는데 작은 볼거리들이 거리 재현관보다는 많다. 




오사카 신세카이와 전망대 츠텐카쿠의 초창기 모습이라고 한다.




미니어처 상품들



전체적으로 오사카 주택박물관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1시간이 안걸려 구경을 다 마칠 수 있다. 박물관 바로 옆 골목에 시장이 있고, 나니와노유 온천을 갈때 여기를 지나서 가게 된다. 오사카 주택박물관과 나니와노유 온천을 같은 코스로 잡으면 된다. 


오사카 주택박물관 홈페이지 

http://konjyakukan.com/


오사카주택박물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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