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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 Torus Lab by k-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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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역

(Hwabon station, 花本驛)


 

 

 

 

 

화본역

 

 

 

위치: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1938년 2월 1일 문을 연 열차선 중앙선의 역으로 현재도 운영 중에 있는 역이다.

 

 

 

 

 

화본역 주변 약도

 

 

 

 

 

 

 

 

 

 

 

 

 

 

 

 

 

 

철로 너머로 멀리 보이는 탑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선정한 준철도기념물인 급수탑.

 

 

 

 

 

 

 

한쪽에 열차가 있는데 실제 열차는 아니고 카페로 사용하는 모형이다.

새마을호 객차 앞에 모형을 붙여놨다.

 

 

 

 

 

 

 

급수탑이 역사에 서있는 이유는 예전에 열차들이 증기기관차였기 때문이다. 디젤기관차 이전의 증기기관차들은 수증기를 이용해 동력을 얻었기에 물이 필요했다.

 

 

 

 

 

 

화본역 매표소

 

 

 

 

 

 

 

입장권 1,000원을 내면 급수탑이 있는 승강장 내부까지 들어가 볼 수 있다.

 

 

 

 

 

 

 

 

 

급수탑

 

사진 동호회 등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많이 오는 곳이다.

 

 

급수탑 소녀와 고양이

 

 

 

 

 

 

 

 

 

 

 

급수탑 내부

 

 

 

 

고즈넉한 화본역 밤풍경을 영상으로 보자.

 

화본역 밤풍경 영상

https://youtu.be/QnACxuTwTEI

 

 

 

 

 

 

 

 

화본리 풍경

 

화본리 풍경

 

 

 

화본마을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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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개 음양사 : 시신령에서 나비요괴 팔채 역을 연기한 왕열이, 王悦伊.

중국식 발음은 "왕 위에 이"

1995년 12월 4일 출생

고향 산동성 연태시

북경에 있는 중국전매대학교를 졸업했다.

 

 

 

 

영문이름은 Hachi

 

 

 

 

 

 

 

 

 

 

 

 

키 170cm

몸무게 46kg

2019년 출연한 단편영화 A.N.N.I. 중 왕열이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음양사; 시신령 포스터

 

 

 

 

 

 

 

 

 

 

 

평소에는 무척 털털한 성격의 왕열이

 

 

 

 

 

개성 넘치는 왕열이의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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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바이두 및 왕열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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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담백한 개인적 평가

경주맛집으로 유명한 교리김밥


 

 

 

 

 

 

 

 

 

 

 

엄격히 말하자면 '내돈내산'은 아니고 친구가 사줘서 먹어본 교리김밥.

주관적인 후기니까 읽게 된다면 참고만 하시길.

 



 

 

교리김밥 본점 위치

 

 

 

 

 

 

 

아직 백년가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십년의 짧지 않은 역사가 있는 김밥집이 있다.

이름은 교리김밥.

2010년대부터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명성을 얻었다.

꽤나 유명한 김밥인데 그동안 한번도 먹어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겨우 교리김밥 본점에서 맛보게 되었네.

 

 

 

 

 

 

 

 

 

 

 

 

비가 오는 날인데다 주변이 어둑어둑해진 마감에 가까워진 시간이어서 그런지 이용객이 많지 않아 매장에서 먹기로 했다. 국수가 한개 밖에 남지 않았으니 주문하려면 얼릉 주문하라는 말에 김밥 둘, 국수 하나를 주문.

 

 

 

 

 

 

 

 

 

 

 

 

 

 

교리김밥 메뉴

 

 

 

 

메뉴는 초간단.

김밥이 두줄에 9,000원. 세줄에 13,500원

그리고 잔치국수가 6,000원...

누가봐도 가격이 꽤 되는 편에 속한다.

김밥이 한줄에 4,500원인 셈인데 가격이 비싼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일단 요즘 달걀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것 때문엔 아닐것 같고, 지단을 부치는데 손이 많이 가서 그런걸까하는 생각까지 해본다.

검색을 좀 해볼까하다가 일단 이런저런 이유를 알기 전에 교리김밥을 먹어보고 느낀 것을 솔찍담백하게 기록하고 그런 다음에 다시 알아볼까 한다.

 

 

 

 

 

 

 

교리김밥과 국수

 

 

 

교리김밥 두줄과 잔치국수.

잔치국수에는 양념장이 보일듯 말듯 살짝 들어가있고, 지단, 부추, 당근채, 깨 등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다.

육수는 역시 맑은 육수.

교리김밥은 지단이 가득 들어가 있다.

그리고 잘게 썰어낸 신김치가 함께 나온다.

 

 

 

 

 

 

 

 

 

 

 

 

 

 

지단으로 꽉찬 교리김밥

 

 

 

교리김밥은 다른 김밥들과 달리 지단이 속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외에 소세지, 오이, 당근, 단무지, 우엉 등이 보인다.

지단은 살짝 달달한 느낌이 돈다.

달짝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듯한 맛.

 

 

 

 

 

 

 

 

김치

 

 

 

교리김밥 먹을 때는 이 김치가 절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추측이지만 김밥에 들어간 밥이 초간을 하지 않은 밥인듯 하다. 그리고 수분이 적은 지단이 수북히 들어가 있다보니 김밥을 먹다보면 입안에 수분이 절실하다.

새콤하게 삭은 김치를 같이 먹어주면 그나마 입안에 침도 돌고 간도 맞고 텁텁함이 덜해지는 느낌.

 

 

 

 

 

 

 

 

 

 

잔치국수는 간도 적당하고 깔금하고 개운하다.

쎈 간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면 더이상의 양념장 추가 없이 먹기 좋은 맛.

하지만 아쉬운 것은 역시 가격.

잔치국수가 지닌 의미와 구성을 볼 때 이건 좀 아닌데 싶을 정도로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10대 맛의 달인으로 인정 받은 분이 탄생시킨 김밥인데 정작 나는 무언가 고개가 갸웃해진다.

내가 제대로 먹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한줄에 4,500원씩이나 하는 가격에 과도한 기대를 한 탓인지...

그래서 검색을 해봤다.

'교리김밥'을 입력하고 있자니 연관검색어로 뜨는게 바로 '교리김밥불친절'.

약간은 고개가 끄덕여진다.

주문을 받으시던 분의 말투에서 퉁명함이랄까...

왜 그런거 있지 않나.

사소한 말로 시비 붙을 수 있을 법한 그런 분위기.

 

 

 

 

 

 

 

 

교리김밥 본점 내부 전경

 

 

 

실내는 무척 깨끗하다.

가격과 맛에서 약간만 달라진다면 맛집으로서 손색이 없을거 같은데 뭔가 안타까운 마음마저 든다.

지단이 조금만 덜 텁텁하고 덜 달았으면.

그리고 좀더 밝은 표정으로 상냥하게 맞아준다면?

 

 

 

 

 

 

 

 

 

 

영업시간은 평일 8;30~17;30

주말과 공휴일은 8:30~18:30 까지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주관적인 평가다.

그리고 이후에 맛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미뤄두길.

하지만 내가 맛봤던 그 맛에 저 가격이라면 굳이 먹기 위해 찾아가거나 줄을 설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개인적 생각이다.

예전의 맛은 어땠는지 모른다는게 아쉽다.

어쨌던 10대 맛의 달인이란 영광에 걸맞는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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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그림카페





새별오름

 

 

 

CORONA19 OUT

새별오름에 그렇게 적혀있었다.

제주도 그림카페에 가보고 싶어서 가는 길에 보이길래 찍었다.

몇년 전에 새별오름에도 올라가 본 적이 있는데 포스팅을 했나 모르겠네.

 

 

 

 

제주도 토이파크

 

 

아쉽게도 가본적 없는 토이파크

 

 

 

 

 

 

 

 

 

"

유채꽃 흐드러지게 피었네.

"

 

 

 

 

 

유채꽃 맞지?

꽃이름을 잘 몰라서.

길다란 줄기에 노란 꽃잎이 보니 유채꽃이 맞지 싶다.

버스를 타고 여행 중이었는데 버스를 잘못 내린 덕분에 만난 유채꽃들이다.

 

 

 

 

 

 

 

 

 

 

 

제주도가 유명한게 바람, 말 등이 있다.

이날 그 유명한 바람을 제대로 봤다.

과장 하나도 안보태고 내가 날려갈 정도였다.

내 기준엔 거의 미친 바람이었다. 말 그대로 태풍 수준.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육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인데 정류장을 왜 이렇게 꽉꽉 막아놨나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바로 상상을 초월하는 바람 때문.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하늘은 참 좋았는데 바람이 거의 미친듯이 불었던 날

제주도에서는 뭐든지 제대로 고정해두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겠더라.

 

 

 

 

 

 

 

 

 

 

 

 

 

 

 

 

 

 

 

 

 

 

 

 

 

 

 

 

 

 

 

 

 

 

 

 

 

 

 

 

 

야외는 그냥 무료로 둘러 볼 수 있고, 본관에 들어가면 1층에서 티켓을 구매해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실내도 입장권을 확인하는 전시관을 제외하고는 그냥 둘러봐도 무방하다.

실내에도 많은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다.

목적지가 그림카페라면 1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4층까지 올라가면 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요금

 

일반 성인 10,000원, 청소년/군경 9,000원, 어린이/경로 8,000원이고

10명 이상의 단체인 경우 1,000 더 저렴하다.

자세한 요금은 아래 제주우주항공박물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https://www.jdc-jam.com/visit/info.do

 

 

 

 

 

 

 

 

야외는 그냥 무료로 둘러 볼 수 있고, 본관에 들어가면 1층에서 티켓을 구매해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실내도 입장권을 확인하는 전시관을 제외하고는 그냥 둘러봐도 무방하다.

목적지가 그림카페라면 1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4층까지 올라가면 된다.

 

 

 

 

 

 

 

 

 

 

 

 

주문은 무인주문 시스템

주문 후 결제까지 마친 후 옆에 비치된 진동벨을 챙긴 뒤 자리를 잡으면 된다.

 

 

 

 

 

 

 

 

 

 

 

 

 

 

 

착시효과를 통해서 마치 그림 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 인테리어

 

 

 

 

 

 

 

 

 

그림카페 추천메뉴인 그림아인슈페너

그림카페 메뉴들이 가격대는 좀 되는 편.

 

 

 

 

 

 

 

 

 

저쪽은 아마도 한경면 쪽인거 같은데 한경면 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다.

바로 뿌리게스트하우스.

한때 뿌리게스트하우스에 꽂혀서 즉흥적으로 일정을 늘려가며 몇일씩 묵고했던 곳.

덕분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었다.

뿌리 식구들 다들 잘 지내겠지.

 

 

 

 

 

 

 

 

저 산은 아마도 산방산일 것이다.

 

 

 

 

 

 

 

 

 

 

 

 

 

 

 

 

 

 

 

 

 

 

 

 

 

 

중력가속도 체험기구인데 운영중지상태였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인듯.

 

 

 

 

 

시간도 있고하니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나와서 터덜터덜 걸어 오설록에 가본다.

 

 

 

 

 

 

 

 

 

 

 

오설록 녹차밭

 

 

 

 

 

설록차연구소 앞마당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오설록 티뮤지엄은 전에 방문해서 사진을 많이 찍어뒀으니 따로 포스팅 하던지 해야겠다.

 

 

 

 

 

 

 

버스정류소 옆에서 목격한 비둘기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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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군위 화본에 있는 국수맛집

화본국수전문점

VRChat의 명소인 화본역 인근에 위치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검색해보면 별점도 괜찮은 편이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공하는 안심식당이다.

 

 

 

 

 

화본국수전문점 차림표

 

메뉴는 여름과 겨울에 따라 나눠진다.

화본국수, 비빔국수 등 기본 메뉴는 일년 내내 판매한다.

콩국수와 잔치국수는 여름에만, 팥국수와 고기국수 얼큰잔치국수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다.

왕주먹밥은 주말, 공휴일 주문 받지 않는다.

추가주문을 받지 않으니까 한번 주문할때 다 주문하도록 해야 한다.

유의해야 할 것들이 좀 많긴 하네.

 

화본국수전문점 비빔스페셜 ​

 

화본국수전문점 비빔스페셜 훈제연어회 만원.

화본국수전문점에 몇번 갔었지만 한번도 먹어 보지는 않았다.

 

 

 

 

 

서귀포 수모루국수 본점과 관련이 있나 보다.

수모루국수 하시던 사장님이 화본으로 오셔서 여신 곳인가?





 

 

막걸리를 시키면 이렇게 편육이 조금 같이 나온다.

흔한 말로 개이득!

 

편육도 꽤 맛있다.

간도 딱 맞고.

냉화본국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냉화본국수. 집간장과 육수의 조화.

이곳 사장님이 직접 제면을 하신다고 한다.

예전에 오픈 전에 도착해서 밖에서 대기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창문 사이로 제면 하시는 모습을 살짝 볼 수 있었다.

 

 

 

 

 

 

 

 

 

 

 

 

마감시간에 마지막 손님이 우리였다.

반찬은 맞은편에 보이는 코스에서 셀프로 먹을 만큼 가져오면 된다.

 

 

 

 

 

 

 

 

 

 

 

화본국수전문점 영상

 

 

 

 

사족달기

화본국수전문점 비빔면은 취향에 따라 살짝 매울 수도 있다. 난 빈속에 먹고나니 아주 살짝 속이 아리는 느낌이 있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사람들은 주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영업시간이 짧으니까 방문 전에 시간확인 잘하도록 하자.

화본국수전문전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화본역 인근에 김태리 주연의 리틀포레스트 촬영지도 있고 삼국유사테마파트 등도 있으니 구경 후에 한그릇 하면 좋을듯.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자.

화본국수전문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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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창건된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에 있는 사찰이다.

경주 석굴암 석굴보다 100년 전에 먼저 만들어졌다고 한다.

 

 

힐링여행 제2석굴암 유튜브 영상

 

youtu.be/WvfitRPXgvE

 

 

 

 

 

등산을 할 필요가 없이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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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서핑하기 좋은 이호테우 해변

제주 곰탕 수육 맛집 나라국밥








일이 있어 제주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엔 닳도록 드나들었던 제주도인데 코로나19 때문에 1년이 훌쩍 넘도록 와보질 못했다.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 할까. 오랜만에 나서는 비행기 여행이라 액체류가 기내반입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궁금했다.

국내서 기내반입 금지 품목은 아래와 같다. 총기류야 뭐 당연한 거고,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체, 호신용 퇴치 스프레이 등도 반입 금지물품이다. 그리고 둔기 및 스포츠용품도 안된다. 인화성 물질은 당연히 안된다.

아래 그림에는 액체, 분무, 겔류가 금지물품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100ml 이하의 물이나 화장품 등 액체류는 기내반입이 가능하다. 양이 좀 되는 건 위탁화물로 보내야 한다. 관련규정이 변동이 있을 수도 있으니 여행 전에 항공사 등에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제주도 있는 동안 몇 번이나 내 끼니를 해결했던 은혜로웠던 이호테우맛집 나라국밥

원래 곰탕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 식당 음식이 특히 맛있어서 이번에 제주도 있는 3일 동안 세 번이나 가게 되었다.

나라국밥은 이호테우 해변 부근 일주서로 도로가에 있다. 현서마을 정류장 바로 부근. SK렌터카 맞은편.

 

 

 

 

 

 

 

공항에서 일주서로를 가다 보면 보이는 나라국밥

 

 

일주서로를 따라가다 보면 도로 옆에 아담히 홀로 딱 서있는 이층집.

1층만 식당이다.

 

 

 

 

 

이호테우 해변 맛집 나라국밥 위치

 

 

 

 

 

 

 

 

 

 

 

 

 

아담해 보이는 나라국밥.

건물 앞에는 테라스처럼 꾸며져 있고 야외 테이블들도 있다.

저녁에 저기서 한잔하면 좋을 듯.

나라국밥 식당 이름이 재미있다.

나라 国 자를 써서 나라国밥

나라 사람들 모두가 배불리 먹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ㅋ

 

 

 

 

 

 

 

 

 

나라국밥 식당 건물 옆으로 멀리 바다가 보인다.

이호테우 해변이 있는 곳이다.

바로 그 서핑 많이 타는 곳.

 

 

 

 

 

 

 

멀리 보이는 이호테우 해변의 바다

 

 

 

 

 

 

 

 

 

 

식당 바로 옆에는 가성비 좋기로 소문만 제주 오션패밀리호텔이 있다.

저렴하고 깨끗하고 친절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묵어보고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식당 앞에 커다란 솥이 놓여있다.

저 가마솥으로 사골육수를 우려낸다고 한다.

20시간이 넘게 우려낸다고 하니 제대로 우려낸다.

 

 

 

 

 

 

 

 

서핑 즐기고 저녁에 저기 앉아서 수육에 한잔하면 끝내줄 듯.

오늘은 밥 먹으러 왔으니 식당 안으로.

 

 

 

 

 

 

 

 

 

 

 

이호테우 맛집 나라국밥 내부 전경

 

 

 

 

 

 

 

 

 

 

 

 

 

 

나라국밥 메뉴

 

 

갓 오픈하여 시범운영 중이라고 했다.

오기 전 마지막으로 들렀을 때 국밥은 메뉴에서 사라져 있었다.

재료 준비 등의 문제로 나중에 다시 메뉴에 등장할 거라고 한다.

 

 

 

 

 

 

 

가마솥에서 정성껏 우린 보약 같은 사골육수

 

 

 

 

나라국밥 가마솥 사골 육수 설명

 

 

 

 

 

 

 

나라国밥 메뉴

 

 

 

 

가격은 비교적 착하다.

아니, 한우를 썼는데 저 정도면 굉장히 착한 가격이 아닐까 한다.

곰탕 8,000원

国밥 8,000원(준비중)

수육

(소) 30,000원 (대) 40,000원

흑오겹(200g) 18,000원

(옆 테이블에서 먹는 거 봤는데 핵존맛이라고 함. 아쉽게도 직접 먹어보진 못했음)

 

 

 

 

 

 

 

 

나라국 곰탕 ​

 

나라국밥 상차림이다.

반찬은 매일 다르게 나온다고 한다.

모두 맛있다. 보통은 공깃밥이 나오고 솥밥으로 주문하면 1,000원 추가

 

 

 

 

 

 

 

 

 

 

 

 

 

 

 

솥밥

 

 

 

 

 

 

가성비 갑

깊고 진한 맛

나라国 곰탕

 

 

 

 

깊고 진한 나라국 곰탕.

먹어 본 곰탕 중에서 들어간 고기의 양이나 질도 그렇고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저 영롱한 고기의 때깔을 보라!

곰탕에 들어간 고기도 부위별로 골고루

 

 

 

 

 

 

 

 

 

 

 

 

솥밥은 이렇게 밥은 퍼내고 누룽지를 살짝 남겨 뜨거운 물을 부어두었다가 마지막에 김치랑 싹!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

 

 

 

 

 

한 그릇 뚝딱 인증샷

 

 

 

 

 

 

 

 

 

 

 

저녁에 다시 찾은 나라국밥

불을 켜니 테라스 분위기가 더 좋네.

 

 

 

 

 

 

분위기 지리네

 

 

 

 

 

 

 

 

 

 

 

 

 

 

 

 

 

 

 

 

먼저번과 조금 달라진 반찬 역시 깔끔하니 맛있다.

 

 

 

 

이번에는 나라국밥을 시켰다.

아쉽게도 이날 이후 메뉴에서 빠졌는데 조만간 다시 판매가 될 거라고 하니 기대한다.

 

아~...

국밥도 너무너무 맛있어~~~~

 

 

 

 

 

 

 

 

또 완샷 해버렸네.

 

 

 

 

 

제주 이호테우 맛집 나라국밥

 

 

 

 

 

 

 

식당 바로 옆에 전용 주차장도 있고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넉넉하다.

식당 옆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기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아!

그리고 이곳은 제주공항과 가까워서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 올 때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봤는데 장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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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면서도 묘한 매력의 맛

청도 맛집

'할매김밥'





 

 

 

청도 쪽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소문난 김밥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갔다. 청도군 청도읍 청도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할매김밥

 

상호는 앞에 '청도'는 붙이지 않고 그냥 '할매김밥'. 최근에 새단장을 한건지 단촐하고 깔금한 건물에 잘 닦인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단촐하고 간결한 실내

 

TV도 달려있고 꼭 있어야 할 것은 꼭 있다. 다만 여럿이 함께 앉는 테이블은 따로 없고 벽쪽으로 쭉 이어진 테이블만 있다. 코로나에 따른 변화가 아닐까.

주방 쪽은 촬영금지를 요청해와서 찍지 못했다.

 

 

 

 

 

 

 

 

 

 

 

 

 

 

NO 체인점 / 일요일 휴무

 

할매 김밥은 체인점이 없다고 함.

그리고 안타깝게도 일요일은 휴무라 일요일 휴일 나들이로 청도로 갈 경우엔 헛탕칠테니 주의하자.

김밥은 기본 6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그 다음부터는 3줄(2천원)씩 추가 가능하다.

 

 

 

 

 

 

 

 

 

 

 

 

 

포장도 정말 간단하다. 식품용으로 보이는 달랑 종이 한장에 3개씩 포장되어 있다.

 

 

 

 

 

 

 

 

 

 

 

 

 

 

김밥 크기는?

 

사이즈는 일반김밥의 절반 정도 되어 보이는 앙징맞은 사이즈. 꼬마김밥 비스무리. 김밥속도 뭐 대단한게 들어있진 않다.

 

 

 

 

 

 

 

 

 

 

 

 

 

 

쌀맛도 좋고, 맛있는 매콤한 맛이 난다.

속을 보여주기 위해 잘라 먹었지만 한입에 다 들어가는 것도 문제없다. 먹기 간편하고 맛도 내 입맛에는 딱 좋다. 좋은 쌀로 밥을 잘 지었는지 김과 밥 속이 잘 어울리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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