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s Lab by k-pax

에어부산 오사카행 비행기의 기내 제공 간식을 알아보자.

본 내용은 2018년 상반기 기준이므로 바뀔 수 있다.

대구 ~ 오사카(간사이 국제공항) 구간 에어부산 기내 제공 간식
햄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돌 오렌지 쥬스와 함께 제공된다. 

에어부산 기내 제공 간식

햄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아... 
짓눌린듯한 치아바타 샌드위치. 
비쥬얼이 영...

상상속의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이런 것들이었는데...

납짝 눌린 당신은 누구십니까?

에어부산 기내 제공 간식

오사카(간사이 국제공항) ~ 대구 구간 에어부산 기내 제공 간식
담백한(?) 소불고기 브리또

귀국하는 항공편에서는 소불고기 브리또가 제공된다. 
사족처럼  붙어 있는 '담백한'은 '굳이 저 문구를 왜 넣었을까'하고 뭔가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한다.

소불고기 브리또

근데 불고기는 어디 가셨습니까...

보통 저가항공들은 앞좌석 지정이나 기타 먹을거리들이 모두 유료인 것을 생각한다면 간식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만도 다행. 대신 항공요금에 다 포함되었겠지?  

아와지 섬 (아와지시마)

아카시카이쿄 대교

오늘 소개하는 곳은 아와지SA(유료도로 휴게소)이다. 
우리나라 휴게소에서 갖추고 있는 것들을 비슷하게 갖추고 있다. 화장실은 물론 오뎅, 문어꼬치구이 등 다양한 군것질거리가 있고 식당, 매점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녹차, 현미차 등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커피숍으로는 스타벅스도 있다.

아와지SA(유료도로 휴게소)

아와지 유료도로 휴게소 대관람차

아와지 유료도로 휴게소 대관람차

아와지 유료도로 휴게소 대관람차
높이 65m, 해발 135m. 한바퀴 도는데 약 15분이 소요된다. 
6인승 관람차 40대로 이루어져 있고, 냉난방 시설이 갖춰져 있다. 

★운영시간: 9:00 ~ 21:00

★매표종료: 20:30

★요금 (3세 이상 유료)
일반권 600엔/인
일반단체(20인 이상) 480엔/인
학생단체(20인 이상) 360엔/인
장애자(일행 1명 포함) 300엔/인
1차량 5명 동시 탑승 2,500엔/5인
1차량 6명 동시 탑승 3,000엔/6인

*아와지 유료도로 휴게소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상행 하행 두곳이 마주보고 있다. 대관람차가 있는 하행선 쪽인데 두 휴게소는 도로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으니 상행 중이었더라도 하행 휴게소 쪽으로 건너갈 수 있다.  

아와지 유료도로 휴게소 대관람차 요금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아카시 대교 (아카시 카이교) 개통 20주년을 맞아 행사준비가 한창이다. 기념행사는 4월 7일(토) 있었다. 5월 5일까지 기념 라이트 업이 있다.
#아카시대교 #아카시카이교 #세계최대현수교 #세계최장다리 #세계최장현수교

아카시 대교

멀리 보이는 현수교가 아카시 대교이다. 세계 최대의 현수교로  총길이 3911m이다. 
효고현 고베시 다루 구와 효고현 아와 지섬 아와 지시를 잇는 고베 아와지 나루토 자동차도로의 한 구간이다.

1998년 개통했다.

아카시 대교 개통 20주년을 알리는 포스터

현수교에 사용된 강철로프 단면

현수교에 사용된 강철로프 단면

아카시 유료도로 휴게소의 다양한 해물 꼬치

다양한 먹거리

아카시 유료도로 휴게소에는 맛있는 다양한 해물꼬치들이 있다. 문어, 오징어, 소라 등등 약 8가지 해물꼬치를 개당 350엔이라는 나름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탱글탱글하고 감칠맛이 일품이다. 꼭 먹어들 보시길.
그 밖에 오뎅, 고기 꼬치류도 있다.

문어 다리 꼬치

관광안내소

무료 차 서비스

아카시 유료도로 휴게소의 무료 차 서비스

무료 차 서비스 코너가 있어서 따뜻한 차와 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녹차, 현미차, 온수, 상온수 등이 제공 된다.
옆에 있는 종이컵 공급기의 노란 버튼을 눌러 종이컵을 꺼낸 다음 이용한다. 그냥 음료버튼을 눌러버리면 대략낭패.

컵 나오는 곳

일본 아와지 섬의 명물

양파 햄버거

일본 고베 바로 밑에 아와지라는 이름의 섬이 있다. 이곳에서 나는 양파가 유명한데 아와지 섬 명물 중에 양파를 넣은 햄버거도 꽤 유명하다. 양파를 이용하는 방법은 집집마다 다른데 소개하는 Kaoru cafe에서는 얇게 채선 양파를 햄버거에 넣어준다. 넣어 주는 양파는 생양파지만 맵지않고 맛있다.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인지라 이거 하나 먹자고 여기까지 일부러 찾아가기는 좀 그렇고하니 혹시 이곳에 들리거나 부근을 지나게 되면 먹어보도록 하자. 

#아와지섬 #양파햄버거 #일본햄버거 #카오루카페

아와지섬 맛집 카오루 카페

아와지섬 맛집 카오루 카페

카오루 카페는 작고 아담하다.

아와지섬 맛집 카오루 카페 와플

카오루 카페의 메뉴
여러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와플 등도 판매한다. 햄버거 단품의 가격은 650엔으로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음료 세트 메뉴는 870~970엔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네가지 음료중에서 선택 가능. 아쉽게도 햄버거와 찰떡 궁합인 콜라가 없었다.

와플도 네가지 맛이 있다.

아와지섬 맛집 카오루 카페 양파 햄버거

햄버거는 생각보다 조그마하다. 상큼한 양파와 어울어져 깔끔한 맛.

갤럭시 노트로 사진찍기

[포토] 구름 낀 하늘

구름낀 하늘1

#korea #sky_photo  #daegu #cloud #city

구름낀 하늘2

동대구역 2017

공업지역에서

예술을 섞어내다.

"문래동 구경가자."

2017 촬영

[문래동 이름의 유래]
일제강점기 이곳에 방직공장이 들어서면서 일본인들이 사옥동(絲屋洞)이라 부르기 시작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8·15 광복 후 문익점의 목화 전래지라는 뜻에서 문래동으로 불렀다.
운현궁벌: 운현궁에 속했던 벌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
질 구뎅이: 논 가운데 진흙을 팠다 하여 붙여진 이름
치망구덩이: 현재의 수문 근처에 수백 년간 썩은 참나무 흙인 치망을 파서 붙여진 이름
강깨밭: 오목네거리 근처
오백채: 문래동4가 일대
긴밭: 오백채 서쪽 지점
마루밭: 동양방직 서쪽

문래동

조선시대에 지역 일대가 늪지대로서 갈대숲을 이루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영등포초등학교와 종연(鐘淵)·동양 등 방직회사들이 들어서면서 마을이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1960년 이후 인구가 급증하였으며, 많은 군소공장들이 입주하였다. 
예술인들이 들어가 문래예술공단을 만들어 활동중이다. 철공소 등은 아직 상당수가 남아 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촬영지중 하나였다.

북쪽의 당산동, 남쪽의 도림동, 동쪽의 영등포동, 서쪽의 양천구 신정동과 접하고 있다. 
문래동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속한 동이며, 면적은 1.49㎢이다. 

문래동

문래동

문래동

문래동 편의점 주류반입이 되는 가게

문래동 양키스 슬라이스 피자

문래동 

문래동 어반 아트 게스트 하우스

문래동 치포리

올드 문래

문래동 청색종이

문래 살롱

문래 살롱

성수동 돌아보기

수피(SUPY), 카머스(KAMERS)

성수동 구경 두번째

수피

성수동 감각적 편집샵 수피(SUPY) 
현대제책사 공간을 리모델링

수피

수피

수피

수피

카머스

트렌디한 힙스터 아지트 성수동 카머스(KAMERS)

카머스

카머스

카머스

성수동

자그마치

성수동

성수역

성수동 구경 그 첫번째







 
성수동 면적 5.08㎢
성수동 인구 7만 118명(2008)

성수동은 북쪽은 송정동, 행당동, 동쪽은 화양동, 자양동, 서쪽은 응봉동, 남쪽은 한강에 접해있다. 명칭은 조선시대때 임금이 직접 나와 말 기르는 것과 군대의 연무를 사열하던 정자인 성덕정의 '성'자와 뚝도 수원지의 '수'자를 가져와서 만든 것이다. 
성수동2가 지역은 채소밭이었다가 1960년 이후 중소기업들이 입주해서 준공업지대가 형성되었다.  

성수동 소셜 벤쳐 밸리, 수제화 특화 거리, 공정여행 둘레길 등이 형성되었다. 서울숲공원이 붙어있다.

성수동

성수동 일대를 돌아다녀보면 조그만 식당이나 먹거리 가게, 커피숍 등이 많다. 산업화 시대로 접어든 서울의 시간이 묻어있는 도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성수동

성수동

2017년 촬영

국보 제24호
위치: 경북 경주시 진현동 891 석굴암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吐含山)에 세워진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사찰이다.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는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출처] 석굴암 [石窟庵] (두산백과)

석굴암 가는 길

신라 경덕왕 10년(751),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된 석굴암은 건립 당시의 명칭은 석불사였다.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황룡사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같은 시기 만들어졌다. 신라 중기의 임금인 경덕왕의 재위기간(742∼765) 동안 신라불교예술이 전성기를 이루었다. 

석굴암 석굴의 입구에 해당하는 전실에는 좌우로 4구(軀)씩 팔부신장상을 두고 있고, 통로 좌우 입구에는 금강역사상을 조각하였으며, 좁은 통로에는 좌우로 2구씩 동서남북 사방을 수호하는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석굴암 석굴의 구조는 입구인 직사각형의 전실(前室)과 원형의 주실(主室)이 복도 역할을 하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360여 개의 넙적한 돌로 원형 주실의 천장을 교묘하게 구축한 건축 기법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뛰어난 기술이다.

백색 화강암을 이용하여 토함산 중턱에 인위적으로 석굴을 만들고, 본존불인 석가여래불상을 중심으로 내부공간에 벽면에 보살상, 제자상, 역사상, 천왕상 등 총 40구의 불상을 조각했으나 지금은 38구만이 남아있다.

주실 안에는 본존불이 중심에서 약간 뒤쪽에 안치되어 있고, 원형의 주실 입구에는 좌우로 8각의 돌기둥을 세웠다.

주실 벽면에는 입구에서부터 천부상 2구, 보살상 2구, 나한상 10구가 채워지고, 본존불 뒷면 둥근 벽에는 석굴 안에서 가장 정교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이 서 있다.

저마다의 개성을 갖춘 최고의 조각품들
원숙한 조각 기법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완벽하게 형상화된 본존불
얼굴과 온몸이 화려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
용맹스런 인왕상, 위엄있는 모습의 사천왕상
유연하고 우아한 모습의 각종 보살상
저마다 개성있는 표현을 하고 있는 나한상

본존불

주실 안에 있는 본존불의 고요한 모습은 석굴 전체에서 풍기는 은밀한 분위기와 함께 신비로움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석굴암 석굴은 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 걸작으로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더욱 돋보인다.

석굴암 통일대종

석굴암 매표소

석굴암 일주문

보존을 위해 내부는 사진촬영이 어렵다.
현재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석굴암은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석굴암에서 바라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