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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태그의 글 목록 :: Torus Lab by k-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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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데이터 이용과

국제통화가 가능한

오사카 난카이 난바

스위스 호텔(스위소텔, swissotel)

무료 스마트폰





스위소텔 무료 스마트폰 핸디


무료 데이터는 물론 무료 국제 전화가 가능한 스위소텔의 무료 스마트폰

오사카에 있는 스위소텔 난카이난바에서 제공되는 무료 스마트폰이다. 샤프사의 스마트폰인 데 스위소텔 전용이다. 객실 책상 위 무선 충전기 위에 올려져 있는데 데이터 이용과 시내 통화는 물론 휴대폰으로의 통화와 국제전화까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이용도 무료인데 게다가 국제전화까지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니... 



스위소텔 무료 스마트폰 핸디








스위소텔 무료 스마트폰 핸디

폰 보호를 위해 전용 케이스가 씌워져 있다. 충전 단자에는 마그네틱 충전을 위해서 단자가 꼽혀 있다. 
케이스를 벗겨 본다.



샤프 사의 핸디



스위소텔 무료 스마트폰 핸디


스위소텔 특화

UI는 스위소텔에 특화되어 있다. 일반 스마트폰과는 달리 화면에 스위소텔과 오사카 여행 정보 등이 나온다.









스위소텔 무료 스마트폰


보안문제

기본적으로 필요한 앱들은 대부분 설치되어 있다. 이후에 다른 투숙객들도 사용하는 공용 폰이라서 퇴실하는 날짜에 내가 사용했던 기록들이 모두 삭제되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개인 정보의 유출 방지를 위한 조치인데 그래도 찝찝하다면 전화나 지도, 웹서핑 등에만 활용하면 된다.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 등 숙박업소들의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을 끌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한다. 여행에서 스마트폰 활용이 일상화된 요즘 무료 스마트폰 제공은 숙박객들에게 분명 환영 받을만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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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소개

오사카 돔시티 대형 마트 

그린블로그입니다.



일전에 일본 대형쇼핑몰 이온몰에 관련해 포스팅 했던 적이 있다. 그때 다 올리지 못했던 사진도 정리 할겸 이온몰을 소개해본다.

아래는 먼저 포스팅 했던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에서 점심.

일본현지에서 이온몰에 갔다가 슈퍼마켓에서 즉석요리로나 도시락 등으로 점심을 해결하려고 한다면 참고하자.

2017/12/15 - [K-PAX STORY] - 오사카 대형쇼핑몰 이온몰(AEON)에서 점심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디지털월드


오사카 대형마트

이온몰 오사카 돔마에점은 총 4층 건물인데 식당가가 위쪽에 그리고 슈퍼가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이온몰 오사카 돔마에점 영업시간

식료품 매장  08:00 ~ 23:00

1F ~ 4F  09:00 ~ 22:00

식당가  10:00 ~ 22:00 

이온몰 전문점 거리  10:00 ~ 22:00  일부 점포는 영업시간이 상이하다고 한다. 

스타벅스 영업시간은 08:00 ~ 22:00 


대부분의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는 일본 치고는 꽤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 허긴 난바역의 백화점 슈퍼들도 늦게까지 영업을 하니 특이하다고 할순 없지만. 

이온몰에는 식당, 식품관 뿐만 아니라 전자관, 뷰티 살롱, 컬쳐 클럽, 생필품매장, 안과 칫과 등 각종 병원, 학원 등등 다양한 구비되어 있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돔마에 쪽에 들릴 일이 있다면 이온몰 구경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하다. 


이온몰 오사카 돔마에 점의 공식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osakadomecity-aeonmall.com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푸드 스타디움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당가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푸드 스타디움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당가의 어느 식당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당가의 한식당에서 세워둔 X배너 홍보물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품코너의 삼각김밥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품코너의 도시락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품코너 초밥 도시락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품코너의 각종 초밥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품코너의 각종 초밥들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단호박, 어묵 등등.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품코너의 튀김코너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품코너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오사카 돔마에점 식품코너의 각종 즉석식품들



+ 아래는 이온몰 오사카 돔마에점의 정확한 위치이다. 이곳으로는 한신전철 난바선과 오사카 지하철 나가호리쓰루미료쿠치 선이 지난다. 

이온몰 오사카 돔마에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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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야기]
오사카여행 오사카 주택박물관
#오사카 #주택박물관
그린블로그입니다
Torus Lab


오사카 주택박물관은 오사카의 ‘주거와 생활’을 테마로 실물 크기로 에도 시대 후기의 오사카 거리를 재현한 한 일본 최초의 박물관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담하게 마련된 실내박물관이라 날씨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실내조명 등을 활용해서 낮과 밤을 연출하기도 한다.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는데 1회 30분 300엔(1일 300명 한정)이다. 사람이 많이 몰릴 때는 대기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한큐・지하철 각 노선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 3번 출구를 나오면 건물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그 건물 안에 자리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운영시간

10:00~17:00(마지막 입장은 16:30)

휴무

매주 화요일, 12/29~1/2

오사카 주택 박물관

입장 초입 2층에서 실내전경을 볼수 있다. 박물관의 면적이 의외로 작아서 '에게게' 하는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옛날 오사카 거리를 재현해두었다. 내부에는 영상을 상영하는 장소도 있다. 특별히 출입금지 라인이 쳐져있는 곳이 아니면 자유롭게 들락날락하며 구경하면 된다. 




주택박물관에 만들어진 건물과 거리들을 배경으로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장소들은 모두 주택박물관에 있는 장소들이다. 언어는 일본어지만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의 자막이 함께 나온다.




밤을 연출한 모습.  천둥 번개와 함께 흐린 날씨를 연출하기도 한다. 




거리 재현관을 나오면 미니어쳐관이 있다. 여러가지 미니어쳐들이 있는데 작은 볼거리들이 거리 재현관보다는 많다. 




오사카 신세카이와 전망대 츠텐카쿠의 초창기 모습이라고 한다.




미니어처 상품들



전체적으로 오사카 주택박물관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1시간이 안걸려 구경을 다 마칠 수 있다. 박물관 바로 옆 골목에 시장이 있고, 나니와노유 온천을 갈때 여기를 지나서 가게 된다. 오사카 주택박물관과 나니와노유 온천을 같은 코스로 잡으면 된다. 


오사카 주택박물관 홈페이지 

http://konjyakukan.com/


오사카주택박물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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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이야기]
[오사카여행] 교토의 풍경편
#교토 #오사카여행 #교토사진 #사진
그린블로그입니다
Torus Lab

히토리(ひとり: 한사람)란 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곳. 
요즘은 대한민국에서도 '손님 한분'은 더이상 어색하지 않은 단어가 되었다.  
 
주제를 살짝 벗어나서 무엇인가 한가지를 담아보고 싶은데 쉽지 않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하나라는 존재도 결국은 그것을 부각시켜줄 다른 존재, 
 
이를테면 배경같은, 그런 것이 필요하기 때문인듯 하다. 
 
하나를 부각시키기 위해 존재감을 상쇄해야하는 다른 하나를 애석해 해서가 아니라, 
 
존재 자체를 삭제해버리지 않고 뭘 하나 강조해서 담는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 
 
꼭 뭘 빼거나 버리지 않더라도 다 잘 버무려 
 
향긋한 나물무침 같은 맛있는 모습을 담을 수는 없을까?

교토의 새 한마리




생명이 생명을 잉태하다.



지붕 위에 뭐가 많이도 자란다. 풍성히.



또다른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겹겹히 품은 풍경들




미니언즈들이 바글대는듯 하다. 까칠한 미니언즈들이 와글와글.

참 좋은 길이다. 딱 적당히, 적당히 골라지고, 적당히 넓고, 적당히 자박자박 소리가 들릴 것 같은.



한 사람이 두 사람을 위해 배를 띄웠다.





내내 저기 서서 저렇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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