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벳부) 여행]
첫날
벳푸 타워, 기타하마
전에 포스팅 했던 4박5일 일정의 북큐슈 여행의 첫날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한 것을 링크 걸어둔다.
후쿠오카 공항
겨울을 맞아서 후쿠오카 공항은 루미나리에로 꾸며져 있었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할 때마다 만나는 조형물.
어쩌다보니 후쿠오카 공항을 방문할 때마다 잘 있는지 확인하게 되었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시간도 남고 살 것도 있고해서 공항 인근에 있는 전자제품 상점으로 가던 길에 바닥에 떨어진 참소주 뚜껑을 발견했다. 흠... 뭐라고 해야할지...
후쿠오카 시내에서 출발하여 후쿠오카 공항을 거쳐 벳푸로 향하는 버스를 탄다.
벳푸 타워 (벳부 타워)
첫날 숙소를 기타하마 쪽으로 잡았다. 숙소에서 벳푸 타워가 보인다. 벳푸 타워 부근에 후쿠오카 공항에서 오는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있다
벳푸 타워
벳푸 타워는 일본에서 세번째로 세워진 타워이다. 최고 높이 90m 이며 2007년 유형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대도시의 높은 전망대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재미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입장료: 고고생 이상 200엔
초중학생 100엔
09:00~22:00 까지 운영
기타하마에서 벳푸역으로 연결된 도로
로바타진 본점
벳푸역쪽으로 난 도로 오른쪽에 이름난 식당이 있다. 구글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별 네개로 평가 받은 맛집 로보타진 본점이다.
이용 해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주관적인 평가는 미뤄두도록 하겠다.
벳푸 기타하마의 아침 풍경
주변만 대충 둘러보고 벳푸 시내는 다음 기회에 보도록 하고 오전에 온천이 몰려있는 칸나와 쪽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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