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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가볼만한곳' 태그의 글 목록 :: Torus Lab by k-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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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역

(Hwabon station, 花本驛)


 

 

 

 

 

화본역

 

 

 

위치: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1938년 2월 1일 문을 연 열차선 중앙선의 역으로 현재도 운영 중에 있는 역이다.

 

 

 

 

 

화본역 주변 약도

 

 

 

 

 

 

 

 

 

 

 

 

 

 

 

 

 

 

철로 너머로 멀리 보이는 탑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선정한 준철도기념물인 급수탑.

 

 

 

 

 

 

 

한쪽에 열차가 있는데 실제 열차는 아니고 카페로 사용하는 모형이다.

새마을호 객차 앞에 모형을 붙여놨다.

 

 

 

 

 

 

 

급수탑이 역사에 서있는 이유는 예전에 열차들이 증기기관차였기 때문이다. 디젤기관차 이전의 증기기관차들은 수증기를 이용해 동력을 얻었기에 물이 필요했다.

 

 

 

 

 

 

화본역 매표소

 

 

 

 

 

 

 

입장권 1,000원을 내면 급수탑이 있는 승강장 내부까지 들어가 볼 수 있다.

 

 

 

 

 

 

 

 

 

급수탑

 

사진 동호회 등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많이 오는 곳이다.

 

 

급수탑 소녀와 고양이

 

 

 

 

 

 

 

 

 

 

 

급수탑 내부

 

 

 

 

고즈넉한 화본역 밤풍경을 영상으로 보자.

 

화본역 밤풍경 영상

https://youtu.be/QnACxuTwTEI

 

 

 

 

 

 

 

 

화본리 풍경

 

화본리 풍경

 

 

 

화본마을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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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창건된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에 있는 사찰이다.

경주 석굴암 석굴보다 100년 전에 먼저 만들어졌다고 한다.

 

 

힐링여행 제2석굴암 유튜브 영상

 

youtu.be/WvfitRPXgvE

 

 

 

 

 

등산을 할 필요가 없이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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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가볼만한곳

삼존석굴

제2석굴암

*



흔히 제2석굴암으로 알려진 군위 삼존석굴.
제2석굴암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경주 토함산의 석굴암보다 100년이나 더 오래되었고 석굴암의 모태가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 면에서 제2석굴암이란 칭호는 삼존석굴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좀 억울한듯.
국보(109호)로 지정 되어 있다.


앞에 있는 모전석탑은 원래 3층 석탑이었다. 꽤 규모가 있었던 모전석답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무너져버리고 많은 벽돌이 유실되어 남아있던 일부의 벽돌만으로 다시 쌓아 놓은 것이라고 한다.











바깥 빛이 너무 강하다보니 사진으로 보기에는 내부가 어둡다. 자세히 보면 석굴 가운데 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그리고 그 양옆에는 어른 키만한 협시불이 있다.











군위 삼존석굴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찾아와 기도를 드린다.



이하는 군위군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이다.


신라 소지왕 15년(493)에 극달화상이 창건했으며 석굴은 지상에서 20m 높이에 위치하고 굴 입구 높이는 4.25m, 굴 속 길이는 4.3m, 바닥은 평면이고, 네모 반듯한 형상으로 천장은 한가운데가 제일 높고 사방주위는 차차 낮아지는 하늘 형상입니다. 

석굴 내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과 좌우로 대세지보살, 관음보살이 있고 본존불의 결가부좌한 모습과 깍은 머리, 얼굴모습은 풍만하며 거대하고 엄숙한 기품이 있습니다.

당초에 석굴 앞에 절이 있었으나 폐허가 되고 당시의 주춧돌만 남아 있어, 사찰 복원사업으로 1989년부터  선방, 산신각, 종무소, 법당, 소하천 등을 증개축 하였으며, 주위의 경관이 수려하여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고구려에서 전해진 신라불교가 팔공산자락에서 꽃피워지고 신라왕도(王都) 경주로 전해져 결실을 맺었습니다.
팔공산 비로봉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는 이곳에서 거대한 바위산 절벽을 이루었고, 이 절벽허리 20m 높이에 남으로 향한 둥근 천연동굴에 삼존불상을 봉안하였으니 삼존석굴이라 합니다.

신라의 불교 공인(법흥왕)전 핍박받던 시대에, 숨어서 오로지 불심(佛心)으로만 수도하던 곳으로서, 8세기 중엽 건립된 경주 토함산 석굴암 조성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출처: 군위군 홈페이지 

















군위삼존석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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