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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호텔

루트 인 치토세 에끼마에

풍경 조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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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루트인 치토세 에끼마에서 바라본 치토세 풍경

보통 홋카이도를 방문하면 대부분의 경우 홋카이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삿포로 쪽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주로 홋카이도의 동쪽 지역으로 시계반대방향의 돌아볼 계획이라 삿포로는 여행 대상 지역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첫날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6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었고 게다가 렌트카 회사에 들려야 했기에 치토세 시내의 호텔 루트 인 치토세 에키마에에서 하루 묵기로 했다.

렌트카 회사에서 차량을 픽업한 다음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거의 저녁 8시가 다되어서였다. 





호텔 루트인 치토세 에끼마에서 바라본 치토세 풍경

본의 대부분의 중가 호텔들이 그렇듯이 자그마한 방이었고 치토세 시내의 풍경은 아주 조용하고 평범한 소도시 풍경이었다. 그래도 낯선 곳으로 멀리까지 여행을 왔는데 그냥 호텔에만 머물 수는 없다. 구글 맵을 이용하여 대충 주변지리를 파악한 다음 그닥 사람들도 많지 않은 한산한 밤거리지만 살살 돌아다녀 본다. 이 얘기는 다음 편에 소개한다.  








호텔 루트인 치토세 에키마에에는 대중 목욕탕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3시에서 새벽 2시 사이, 그리고 새벽 5시에서 오전 10시 사이이다. 
아침식사가 가능한 시간은 아침 6시 30분부터 9시까지다.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0시까지.  




















요것조것 챙겨 와서 접시 가득히. 
준비된 아침식사 모두를 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아침식사는 뷔페식으로 일식과 서양식으로 제공된다.  
홋카이도 하면 늘 양질의 풍부한 식재료들이 떠오르는데 호텔 루트 인 치세토 에끼마에의 아침 뷔페도 종류나 맛 모두 꽤나 괜찮은 편이었다. 

참, 홋카이도에 가면 유제품은 매일 반드시 먹어 줘야 한다. 그 맛이 정말 일품이기 때문에. 










by Toru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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