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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s Tour'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 Page) :: Torus Lab by k-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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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토러스랩



량 이바구길에서 가장 가파른 곳 중 하나엔 168계단. 보다 완만한 길로 돌아갈 수 있지만 168계단은 주민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지름길이었다고 합니다. 부산 불꽃축제 기간에는 이곳이 사람들로 바글바글 한다고 합니다. 그곳 부산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에 가면 계단 옆으로 아찔한 경사를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운행시간: 매일 오전 7시 - 오후 8시
불꽃축제기간은 시간 연장.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앙징맞게 생긴 모노레일입니다. 단 한량만이 왕복운행하며 한번에 6명까지만 승차가 가능해 사람들이 많으면 대기시간이 깁니다. 체력만 된다면 168계단을 두어번은 족히 왕복할 시간. 막상 타보면 금방 반대편에 도착하니까 미리 알고들 계시길.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며 보이는 풍경입니다. 계단은 올라갈때는 무척 힘들지만 내려갈때는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려갈 때는 올라오는 곳보다 대기줄이 길지 않습니다.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계단 옆으로 보이는 건물이 모노레일 승강장 건물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계단을 걸어올라 2층으로 올라야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일 한 라인에 의지해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모노레일이라 흔들림이 있습니다. 레일 한선으로 어떻게 저 무게를 견디는지 신기하더라구요. 개구쟁이들이 타서 폴짝댄다거나 중심이 안맞아 흔들거리기라도 하면 공포심을 잘 느끼시는 분들은 심장이 쫄깃쫄깃해지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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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장안사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기장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때(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처음엔 쌍계사로 불리다가 809년부터 장안사로 불리기 시작했다. 



입구에 장안사에 대해 알려주는 안내판이 마련되어 있다. 찬찬히 읽어보면 장안사의 역사와 대웅전의 건축특징 등을 알 수 있다.


부산 기장 장안사 종합 안내도



산골물이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흐르고 있다.


공덕비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배를 만지면 복이 들어온다나, 자식을 본다나... 


장안사의 응진전은 석가여래좌상과 16나한을 모시기 위한 불전이다. 



면적에 비해 높이가 높다는 형식의 장안사 대웅전.


장안사에는 새건물과 조각물이 많으나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곳들도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다 못해 깊은 상처처럼 파고 들었다.


장안사 응진전 현판


장안사의 옆쪽으로는 빽빽히 자란 대나무 숲이 있다. 바람이 불 때면 대나무숲은 조용히 아이들 재잘거림 같은 노래를 한다. 


교살과 격자살

위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새둥지가 보인다. 처마밑 그리 높지도 않은 곳에 산비둘기처럼 보이는 새가 둥지를 틀었다. 어미새가 박제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앉아 날 바라보았다. 새끼들이 있는지 둥지 안에 조그마한 움직임이 보였다. 비록 악의 없는 관찰이었지만 나로인해 새들이 괜한 스트레스 받을까 얼릉 자리를 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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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백석의 마음이 절절한 시 한편.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서 묵혀둔 길상사 사진을 올립니다. 백석이 사랑한 자야. 
길상사는 그 자야(김영한; 법명 길상화)가 못다 이룬 사랑과 생의 미련을 내려두고 자신이 경영하던 당시 1000억원 상당의 고급 요정 대원각을 시주하여 만들어진 절입니다. 
자야는 생전 일년중 하루 단식을 했다고 하는데 그 날은 바로 백석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자야의 이 말이 백석의 시만큼이나 가슴에 메아리 칩니다.


"1000억이 그 사람 시 한 줄만 못해."


길상사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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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대한 포스팅을 한지가 꽤 흘렀다. 날짜를 확인해보니 작년 11월에 포스팅 한 이후로 전혀 올리지 못했다. 좋은 의미로는 포스팅에 대한 스트레스없이 생각날때 그때그때 편하게 올릴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이다. 한편으론 시간 가는게 유수 또는 화살과 같다더니 언제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렸나 하는 느낌도 든다. 하긴 인간의 생명이, 그것도 올바른 지각능력을 가지고 살아있는 시간이 몇십년 정도이다보니 100억년~200억년에 이른다는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찰나 축에도 못끼는 처지라 빠르다니 어쩌니 하는 것은 그저 상대적인 느낌이겠지만.  
서론이 쓸데없이 길어져버렸다. 다시 울릉도로 떠나보자.

울릉도 도동을 마주 놓고 보았을때 도동의 왼쪽으로는 사동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저동이 있다. 사동은 울릉도에서 희귀한 모래사장해변이 있다고해서 사동이라 불린다는 얘기를 울릉도가 고향인 친구에게서 들은적이 있다. 저동은 왜 저동이라 불릴까? 이름에 대한 얘기를 들어본 기억은 없다. 다만 저동엔 어선이 가득하다는 말을 들었었다. 실제 저동은 울릉도에서 가장 큰 어업전진기지이다. 이전부터 오징어잡이  하면 바로 저동이다. 그 저동이 올해는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스스로의 잘못이 아니라 북한이 북녘바다에서의 조업권을 중국어선들에게 팔아버린 탓에 오징어들이 남쪽으로 내려올 틈도 없이 싹쓸이를 당한 탓이다.     

저동은 아주 조그만 항이다. 식당도 육지의 해안에 비하면 많지 않다. 점심때가 되어서 사전에 어떤 정보도 없이 찾아간 식당이 울릉도 저동의 정애식당이다. 테이블이 서너개 남짓한 아주 작은 식당이다. 이번 여행중 울릉도에서의 첫끼니였기 때문일까? 선택한 메뉴는 오징어 내장탕이다. 대단한 반찬이나 요리는 없고 초라했지만 맛은 좋았다. 신선한 오징어 덕분에 국물은 시원했고 내장들도 구수하고 맛있었다. 
울릉도는 물자가 귀하다고 한다. 대부분의 식자재들을 육지에서 가져온다고 한다. 어느 식당을 가나 나오는 반찬은 비슷하고, 메뉴도 비슷하다. 불평하거나 탓할 일은 아닌듯 하다. 좁다면 좁은 섬에서 먹을 음식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길 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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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웨이크보드 #대구물놀이 #단산지 #대구수상스키 #나비생태원


봉무공원[鳳舞公園]대구 이시아폴리스와 불로동 고분공원 인근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1992년 10월 오픈한 면적 4만 5,946㎡의 레포츠공원이다.


봉무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1.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단산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플라잉피시, 수상자전거 등 13종 수상레포츠 가능.
가격정보는 아래에 기재함. 2017년 자료이므로 운영사 홈페이지에서 최종확인 권장. 대구수상월드 http://dgwaterworld.itrocks.kr/

2. 단산지()를 끼고 호숫가를 거니는 산책로와 나지막한 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
단산지 일주코스 3.9km  산길코스 7km(강동산불초소-감태봉-구절송-강동약수터-전망대-나비생태원)

3. 족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롤러스케이트장, 씨름장, 체력단련장 등 체육시설

4. 어린이 놀이터와 야외공연장

5. 야영장

6. 곤충생태관, 나비누리관, 나비생태학습관 등.

살아있는 나비와 애벌레 관찰 가능. 관련 영상물 방영. 국내외 300여종 1,100여 개체 나비 표본 전시중. 주말 및 공휴일에 체험학습이 가능하며 예약 필요. 홈페이지 http://www.nabipark.or.kr/

7. 공원 진입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무궁화동산. 

8. 매점, 커피숍  


*자료 참고: 두산백과, 대구수상월드 홈페이지, 봉무나비생태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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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람선 도톤보리 재즈보트

돔보리 River JAZZ Boat

 

 

 

 

 

 

오사카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한번 타보는 것이 도톤보리 유람선이다. 유람선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재즈보트를 추천한다.

재즈보트에 대한 포스팅을 네이버 블로그에 한 적이 있다. 자세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http://blog.naver.com/dangoon/220956925313

 

 

 

  재즈보트는 1년 내내 운영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하절기에는 운영횟수를 단축한다. 항상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 정확하게 알아보고 이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예매장소가 일반 유람선하고 틀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필자는 이 장소를 잘못 찾아서 엄청 헤맸다. 어떻게 보면 쉬운데 예약 못할까봐 조심조심하다보니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 예매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아무도 없다. 예매장소라는 표시도 제대로 안되어있다. 헷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자세한 에피소드는 위 링크에서 읽어보면 된다.

 

 

 

 

  앞으로도 쭉 그럴지 모르겠지만 재즈보트에 승선할 때 맥주를 한캔 준다. 배를 타는 시간이 30분 이상은 된다. 한캔으로는 모자라겠다 싶은 사람은 따로 준비해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짐 수색 따윈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대신 너무 많이 마시면 추태니까 자제할줄 알아야겠지. 취해서 흥에 겨워 설치다가 오사카 돔보리 리버에 풍덩 빠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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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정보]
토러스 랩
오사카 숙박 그린파인 호스텔
구로몬 시장에서의 아침 식사
도톤보리 걷기
#그린파인호스텔 #오사카자유여행 #도톤보리

 

 

 

 

※이전의 글들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 주소는 http://blog.naver.com/dangoon 입니다.

 

 

 

오사카 그린파인 호스텔에서 바라본 거리의 풍경이다. 그린파인 호스텔은 도톤보리에서 동쪽으로 몇백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거리는 한산한 편이었고 종종 여행가방을 끌고 다니는 여행객들이 많이 눈에 띄였다. 아마도 부근에 민박 같은 숙박시설들이 많은듯 하다. 오사카 그린파인 호스텔에서 바라본 거리의 풍경이다. 그린파인 호스텔은 도톤보리에서 동쪽으로 몇백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거리는 한산한 편이었고 종종 여행가방을 끌고 다니는 여행객들이 많이 눈에 띄였다. 아마도 부근에 민박 같은 숙박시설들이 많은듯 하다.
그린파인 호스텔 주변은 조용하고 개끗한 편이며 전에 포스팅에서 밝혔다시피 주변에 절 같은게 많이 있다. 아주 많이. 관련 링크는 아래에.
http://blog.naver.com/dangoon/220938140591

 

 

 

객실 복도

 

 

 

 

세면대

 

 

 

 

샤워실

 

 

 

오사카 그린파인 호스텔 엘리베이터

 

 

그린파인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 숙소로 정해둔 난바 구로몬시장 옆의 자코텔 게스트 하우스로 이동.

 

 

 

 

 

 

바닥에 공사하느라 뭐 이것저것을 써놓았다. 꼼꼼한 일본답다. 무슨 물리학 메모지 보는거 같은 기분. 배울건 배워야 한다고 대충대충 문화가 좀 사라져야 한다. 나부터도 그렇고. 그 대충대충 문화 와 나 한사람 정도야 하는 생각 때문에 일어난 사고들이 한둘이 아니지 않나.

 

 

 

 

 

달랑 두대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것도 중형차는 엄두도 못낼듯 하다. 중형차가 주차하려면 2면을 한대가 차지해야 할듯. 지만 엄연히 주차요금을 받는 유료주차장이다. 오사카에서 골목골목 이런 주차장이 많이 보이던데 짜투리 땅을 임대해서 주차장 사업을 하는 업체 같은게 있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업이 먹힐려나?

 

 

 

 

일본무용을 배우는 곳이라고 적혀있다.

 

 

 

 

오사카 골목. 밥 먹던 고양이가 나를 본다.

 

 

 

 

 

 

 

 

오사카 골목 풍경

 

 

 

 

 

 

도로변에 자전거 주차장이 있다. 30분 동안은 무료이고 그 이후에는 시간에 따라 주차비가 부과된다. 24시간 최대 150엔을 초과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다.

 

 

 

 

이것도 자전거 주차장. 주차방식이 아까 것과 좀 다르다. 요게 줄이 길어서 조금더 편리해보임.

 

 

 

 

 

 

 

 

자전거 주차비 정산기이다. 뭔가 으리으리하다라고 할까? 자전거 주차하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주차비 정산하는 설비는 제대로다.

 

 

 

 

 

구로몬 시장 관동 오뎅집

 

 

 

 

이곳은 구로몬 시장 한구석에 있는 관동식 오뎅을 파는 곳이다. 자코텔 게스트하우스에 가방을 갖다놓고 나와서 걷다가 발견한 곳이다. 아침식사로 따끈한 오뎅 한 그릇이 소화도 잘되고 딱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가게 벽에 뭐 이것저것 적힌게 많았는데 아침에는 관동오뎅만 판다고 한다. 어떻게 알았냐구? 가게 주인이 내가 들어갈때 입구에 놓인 오뎅을 가르키며 '온리 디스'를 반복한 덕분이다.
중국에서 세븐일레븐을 가보면 카운터 한쪽 옆에서 관동식 오뎅을 판다. 이게 잘 팔리니까 요즘은 세븐일레븐이 아닌 다른 편의점에서도 오뎅을 판다. 아무튼 거기서 먹던 것과 대부분 비슷한 재료들이라서 먹을 오뎅들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중국 세븐일레븐에서는 팔지 않는 것들도 눈에 띄이기도 했다. 무와 삶은 달걀, 그리고 유부보쌈은 빠지면 안되니 기본으로 골랐고 그외 이것저것 맛있어 보이는 오뎅들을 골랐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었고 맛도 좋았다. 참고로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중국에서도 그렇고 관동 오뎅은 좀 짠맛이 돈다. 고로 간장 같은걸 찍어 먹을 필요가 없다. 

 

 

 

 

 

 

 

 

 

 

 

 

 

여긴 재즈보트 타는 곳 부근. 여길 볼때마다 재즈보트 예약하느라 미친듯이 뛰어다녔던 그 일이 생각난다. 재즈보트에 대한 에피소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blog.naver.com/dangoon/220956925313

 

 

 

 

 

 

 

 

 

 

 

 

 

 

 

 

 

 

 

 

 

 

 

 

 

 

 

 

 

 

 

 

 

 

 

 

 

 

 

 

 

 

 

좀 유명하다 싶은 음식점들은 사람들이 줄을 쭉 이어 서있다. 이치란 라면집인데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다.

 

 

 

이치란라면 도톤보리점 위치

 

 

 

 

 

 

그 유명한 오사카 도톤보리 돈키호테이다. 가격이 생각보다 싸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여기는 내부 구경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한번 들어나 가볼걸. 다음 기회에 들어가 보는 걸로.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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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긴 얘기가 필요 있을까?
얼마전 주문진을 찾았을때 오죽헌에도 들렸다.
푸른 바다의 전설, 도깨비 촬영지가 부근이라 사실은 더  유명한 오죽헌이 묻혀버렸다.
신사임당. 율곡 이이의 어머니.
현명한 어머니의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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