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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토러스 랩​

도시형 생활주택, 고시원, 오피스텔 차이 비교

#도시형생활주택 #고시원 #오피스텔 #차이비교




자료수집중에 정보공유를 위해 포스팅 합니다.



 주택분류 변화

단독주택, 공동주택 ⇒ 단독주택, 공동주택, 준주택(2009년~)


 도시형 생활주택

 (주택법 제2조제4호, 주택법 시행령 제3조 등) “도시형 생활주택”이란 서민과 1~2인 가구와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각종 주택건설 기준과 부대시설 등의 설치 기준을 적용하지 않거나 완화시켜주는 주택.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의 도시지역에 주택건설사업 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하는 1세대당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인 국민주택 규모의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1. 단지형 다세대 : 세대당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다세대 주택 (연면적 660㎡이하, 주거층 4층이하)*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1개층 추가하여 5층까지 건축 가능.

2. 원룸형 : 세대당 주거전용면적이 14㎡이상 50㎡이하로서, 세대별 독립된 주거가 가능하도록 부엌과 욕실을 설치하고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 각 세대는 지하층에 설치 불가.

3. 기숙사형 : 세대당 주거전용면적이 7㎡이상 30㎡이하로서, 세탁실, 취사장, 휴게실은 공동으로 사용, 각 세대는 지하층에는 설치 불가. 2010년 7월 주택법 시행령에서 삭제되었다고 하는데 무슨 뜻인지 확인중. 기숙사형은 고시원과 다를바 없다는 지적으로 없어짐.



 오피스텔

전용율 50%

국민지택기금지원(안전, 피난, 소음기준 등 충족시)

바닥난방가능

욕조설치불가

1실당 1주차

낮에는 업무를 주로 저녁에는 일부 숙식을 할 수 있는 공간. 업무공간이 50% 이상이고 주거공간이 50% 미만인 건축물. 건축법상 업무시설. 고로 주택 이외에 오피스텔을 소유해도 1가구 2주택에 해당 안된다. 업무용이 아닌 주거용으로 오피스텔을 사용하게 되면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될 수 있다. 주민등록 전입 여부, 내부 구조, 취사시설 등 종합해서 판단한다고 함.​ 여담으로 우리나라 첫 오피스텔은 1985년 고려개발(주)이 지은 성지빌딩이라고 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원룸 포함) 

공동주택

마주한 건물높이의 1/4 이상 거리 유지

대지내 공지 최소 1m

욕실 설치 가능

취사 가능

발코니 설치, 확장 가능

전용율 60%~70%

세대당 면적 14m²~50m²

세대간 경계벽 내화구조로 두께 15cm 이상 철근 콘크리트로.

창문면적은 거실바닥면적의 1/10 이상

세대당 0.6대

주택 과세 및 임대사업자 등록 가능

구분등기

 

고시원

제2종 근린생활시설(면적 500m² 이하, 이상일 경우는 숙박시설로 규정) ​

거리 무제한

대지내 공지 제한 무

욕실 설치 가능(욕조 불가)

취사 불가

발코니 설치불가


세대당 면적 제한없음

세대간 경계벽 제한 없음. 6층 이상인 경우 내화구조, 벽두께 10cm 이상.

창문면적 무제한. 창문이 바닥으로부터 1.2m 이내이면 추락방지시설

2000m²당 1대

시설로 과세. 임대사업자 등록 불가

지분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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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으로 알려진 미성당의 납작만두입니다.

채썬 파가 가득얹혀져 나옵니다.
여기에 테이블 위에 있는 간장을 부어 먹으면 됩니다.
간장 그릇은 따로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만두 위에 간장을 뿌려서 드시면 되죠.

만둣속은 있는듯 없는듯 조촐합니다.
약간의 당면 조각과 야채조각이 보일듯말듯 합니다.
학생들의 군것질거리였었습니다.
재료가 화려하고 대단한 만두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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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평소 마음대로 손쉽게 드나들 수 있는 곳,

그리고 편안한 곳만을 즐겨 찾으면서도 입으로는 가치 있고 조용하며 느린 삶을 추구한다고 말한 적들이 있다. 사실 그때의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이들이 결코 단순하지 않고 깊이있는 삶의 의미와 가치는 망각한채 살아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어떤 경우엔 적지않은 돈을 댓가로 지불하고 섬 같으나 섬 같지 않은 곳에 땅을 차지하고 그 위에 단단한 성같은 건물과 온갖 문명의 이기를 갖추어놓고 생활하면서도 마치 세상의 그것과는 동떨어진 정신적 유토피아를 추구하며 사는 것처럼 자위하는 모습들도 있다. 우리가 금권으로 땅을 차지하고, 맘만 먹으면 맘대로 섬에서 나오고 들어가고를 반복하면서 삶의 어떤 가치있는 차이를 경험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런 경우에 과연 섬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라는 이름의 섬과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 

특정 유명인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다.
   삶이란 것은 어찌 보면 그 자체로 이미 굉장히 놀랍고 아름다운 것임에도 도시의 그것이 그만한 가치와 의미가 있느냐고 폄하하는 것을 마치 남다른 멋인냥 중얼거리면서도 도시의 모퉁이에 필사적으로 매달려 있는 우리의 가벼운 자괴감과 겉멋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질문이다.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도, 
또 나가는 것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신비의 섬을 다녀오면서 나는 또다른 생각의 시간을 가져본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한 이미지를 던져준 울릉도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 몇차례에 걸쳐 해보려 한다.
여전히 짧은 식견과 맑은 혜안을 아직 얻지 못한 탓에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중간에 다시 멍해져 입을 다물어 버리지나 않을지 나도 모르겠다.
다만 최소한 망막에 담긴 풍경들이라도 되새김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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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카약을 타러 나갔다가 사문진 주막촌에 들렀습니다.



다리 밑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으로는 느끼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방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나룻터를 지키는 고목



주인 따라 바람쇠러 나온 멍멍이


예전엔 이곳에 다리가 없어 강을 건널 때는 이곳 나룻터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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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테러인지 사고인지 아직 정확한 사실은 보도되지 않고 있다.
아래 링크로 가면 CNN의 관련소식을 볼수 있다.

http://edition.cnn.com/2016/09/17/us/new-york-explosion/index.html?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utm_campaign=Feed%3A+rss%2Fcnn_topstories+%28RSS%3A+CNN+-+Top+Stories%29

뉴욕 도심에서 벌어진 일이라 사건 자체로도 이슈이지만 대선도 앞두고 있어 사건의 내용에 따라 더 민감한 문제가 될거 같다.

추가: 현재까지는 Bomb에 의한 폭발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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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반납이 임박한 책을 마저 읽어야겠다.
지인과 차한잔 나누어도 좋고,
가까운 노천온천을 찾아서 느긋하게 즐기는 목욕도 좋겠다.
저녁엔 시원한 맥주 한잔에 영화 한편으로 하루를 마무리.
그리고 희망과 결실로 가득한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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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정리를 하다가 오래된 영화 DVD들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꺼내보니 DVD판 위에 살짝살짝 곰팡이가 생기려는 흔적들이 보인다. 플라스틱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곰팡이가 생긴다. 우리 대한민국도 여름엔 습도가 높다보니 이런 것에도 곰팡이가 피나보다. 관리도 만만치 않고 통 꺼내보지도 않는 DVD들.
소장을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들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에선 이렇다할만한 정보를 못찾았다. 게시된지 오래된 중고판매글들이 뜬다.
아무래도 그냥 치워야할까보다. 화질도 더 나은 영상들이 나오고 그렇다고 필름의 고전적인 맛도 없고...
아래 캡처들은 검색한 화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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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카약을 타러 나갔다가 사문진 주막촌에 들렀습니다.

다리 밑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으로는 느끼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방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나룻터를 지키는 고목

주인 따라 바람쇠러 나온 멍멍이

두부김치, 파전 등등을 시켜놓고 막걸리들 한잔씩.

예전엔 이곳에 다리가 없어 강을 건널 때는 이곳 나룻터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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