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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X STORY'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 Torus Lab by k-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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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에어서큘레이터 데스크팬 USB 미니선풍기
세일기간 저렴하게 건진 제품

#책상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데스크팬 #미니선풍기





무인양품 데스크팬 에어서큘레이터


인양품 갔다가 앞서 포스팅한 비치샌들과 함께 구입한 제품입니다. 크기구분이 되게끔 썬그래스를 옆에 놓고 찍어봤습니다. 크기는 약 10cm X 7cm X 13cm 이며  무게는 170g입니다. 






무인양품 데스크팬 에어서큘레이터




상은 흰색, 검정색, 핑크, 등등 약 5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 흰색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메이드 인 차이나. 






인된 가격은 19,800원. 원래 가격은 30,000원이 넘나봅니다. 세일한 덕에 좀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처음에는 크기에 비해서 좀 비싼듯한 느낌도 들었는데 사용해보니 성능과 모양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무인양품 데스크팬 에어서큘레이터





하로 약 30도 정도의 각도 조절이 됩니다. 





쪽에 있는 스위치로 1단 2단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은 이중 반전 날개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크기에 비해서 바람이 꽤 강력합니다. 날개가 좀 날카롭게 가공되어있는데 아마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인듯 합니다. 뒷커버가 벗겨지는데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는 절대 뒷커버를 제거하면 안되겠습니다. 워낙 날카로워서 위험합니다. 





작동 모습을 아래에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보시면 팬의 소음이 들릴겁니다. 영상으로 나오는 소음이 실제로 듣는것보다 훨씬 크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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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비치샌들

세일기간에 저렴하게 건진 샌들

#슬리퍼 #쪼리





무인양품에 들렀다가 세일 하는 물건들이 몇가지 있길래 샀습니다. 하나는 데스크팬(미니선풍기), 그리고 하나는 비치샌들이예요. 데스크팬은 일반 선풍기가 아니라 에어서큘레이터인데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무인양품 비치샌들


모니터로 보니 실제 색상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색상은 아마 모니터마다 다르게 보일듯.
가격이 원래 8,600원인가 하는데 3,600원으로 세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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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군더덕지 없고 깔끔합니다. 바닥도 푹신푹신합니다. 제조는 역시 중국입니다. ㅠ.ㅠ
요즘은 왠만해서 중국제 아닌 제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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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바닥입니다. 홈이 파져 있긴한데 바닥이 매끈한 곳에서는 미끌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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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걸이 부분 확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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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괜찮습니다. 세일 덕분에 잘 구매한거 같습니다. 실제 착용샷은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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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빛
                      
                         Torus Lab
어둠은
보이지 않는듯 하지만 보이고

빛은
보이는듯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사랑은
물결에 희미하게 비치는데

심연은
검다 못해 새까맣다.


밤과 빛

밤과 빛


밤과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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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선 키보드 마우스 등 무선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해서 그나마 책상 위에 지저분한 전자제품의 선들 없이 깔끔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유선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모니터는 아직도 무선이용이 어려운데다 이동하드 등 USB 연결 제품들의 사용이 늘면서 없어진만큼 또 다른 선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오늘은 주변에 흔히 있는 문구를 활용한 간단한 선정리 아이디어를 공유해본다. 


본 정리법의 장단점
장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선굵기, 거리에 상관없이 선을 정리 고정 할 수 있다. 언제든지 선을 이동할 수 있고 2개 이상의 선을 동시에 고정할 수 있다. 
단점: 압정을 사용할 수 없는 책상이나 시멘트 벽 등에는 활용 할 수 없다. 




선 정리와 고정을 위한 준비물      클립, 테이프, 압정

우선 세가지 준비물을 준비한다. 클립, 테이프, 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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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은 하나하나 이런 모양으로 꺽어준다. 




꺽어준 클립의 폭이 좁은 부분에 테이프를 붙여준다. 



준비된 클립을  선을 정리하고 싶은 위치에 붙여준다. 나중에 선을 끼워야 하니 선을 끼울 부분은 너무 바짝 붙여도 안되고 너무 넉넉하게 띄여도 안된다. 선을 대 놓고 붙여보면 된다. 



준비된 압정을 꽂아 클립을 단단히 고정해준다. 압정을 꽂는 위치는 테이프를 붙인 클립의 중간쯤으로 잡아주는 것이 좋다. 나중에 선의 굵기에 따라 클립의 위치를 움직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압정을 단단히 꽂아주지 않으면 클립이 헐거워져 움직일 수 있으니 테이프 작업과 압정을 잘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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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된 클립과 압정 등을 이용한 선 정리 모습. 

테이프 등으로 한번 선을 붙여버리게되면 이동이 어렵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선을 고정하면 언제든 선을 빼서 이동이 가능하며 두개 이상의 다수의 선을 함께 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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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USB선 정리하는법-클립활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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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분은 택배를 받고 난후 빈 종이상자를 어떻게 하시나요? 물건을 담는 상자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체한 다음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 할겁니다. 여기 평범한 종이상자로 깜짝 놀랄만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의 오노모나미(大野萌菜美, onomonami)라는 아티스트는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놀랍도록 정교한 모형을 만들어 냅니다. 그녀의 작품 가운데는 신발과 같은 일상품에서부터 로봇, 탱크, 차량 모형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자, 그럼 종이상자의 놀라운 변신을 감상 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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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건물들이 즐비한 대구 도심의 도로가. 그곳에 고즈넉한 한옥식당이 있습니다. 


'백년한옥 청라'는 도심에 있는 오래된 한옥을 살려 만든 예쁜 식당입니다. 식당 청라의 마당은 화려하진 않으나 아담하고 단촐한 예쁜 정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음식도 먹고 옛날로 돌아간 기분도 느껴보고 마음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면 좋을듯 합니다. 


청국장, 순두부, 코다리찜 등이 있고 요리도 정갈하게 나오며, 식사는 8,000원부터, 요리는 2-4만원대입니다. 
백년한옥 청라는 대구 근대로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청라언덕에서 내려와 계산성당과 약전골목으로 넘어가기 전 도로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지도는 맨 아래에.










백년한옥 청라는 모두 3동의 한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화려하진 않으나 요란하지 않고 잘꾸며진 정원이 있는 백년한옥 청라














한옥의 아름다움이 구석구석 그대로 묻어있습니다.













단촐한 밑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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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치맥 한잔 하기 좋은 곳
경북대학교 동대구시장 부근 맛집 대현동 치킨점빵
#경대쪽문맛집 #경대정문맛집 #치킨점빵 #대현동맛집 #동대구시장맛집

야흐로 치맥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맛있는 치킨에 시원한 생맥주만 있다면 무더운 여름도 견딜만한 시간이 됩니다. 집에서도 좋고 야외서도 좋고 치킨집에서도 좋고 어디서든 말이죠. 
요즘은 치킨집이 동네마다 서너개씩 이상은 있는듯 합니다. 아니,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몇걸음만 가다보면 치킨집들이 계속해서 눈에 띄니까요. 


저렴한 동네 치킨집을 찾아서





구 북구 대현로에 위치한 치킨점빵입니다.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아주 조그만하고 아담한 치킨집이랍니다. 왼쪽으로는 아나고 꼼장어 숯불구이로 유명한 마시불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꽤 큰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엔 아이스크림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치킨점빵 길건너에는 금송 생고기랑 국밥집도 보이네요. 버스정류장 이정표도 보입니다. 





치킨점빵 사장님이 화분을 많이 키우시는듯. 작은 공간이지만 화분이 많고해서 아늑한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테이블은 4인용 4-5개 정도입니다. 





위에 치킨점빵 메뉴표가 있습니다. 치킨은 6,000원부터 8,000원까지. 찜닭은 13,000원. 소주와 맥주는 3,500원부터입니다.




날 우리가 먹은 메뉴는 똥집양념과 생맥주. 전 개인적으론 그냥 통닭을 좋아하지만.^^
가볍게 치킨에 생맥 한잔 즐기기에 딱인 곳 같습니다. 게다가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들은 편리하다고 좋아할듯.  

맛있고 저렴하게 그리고 양 많이 주시면 잘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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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토러스 랩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영어, 중국어로는 각각 뭐라 할까?
#산업혁명 #4차산업혁명



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얘기가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옵니다. 사실 등장한지 꽤 되었지요. 흔히들 4차 산업으로 인해서 산업구조에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이고 일자리 변화가 생기게 되고, 그리고 직장문화도 많이 바뀌게 될 것으로 말합니다. 그럼, 4차 산업은 무엇이고 1차, 2차, 3차 산업은 어떻게 구분지어지는 것일까요?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소개된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업혁명이란?
18세기 후반에 시작된 기계의 발명과 기술의 혁신에 의해 야기된 산업상의 큰 변화와 이에 따른 사회 · 경제적 변화. 특히 영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제1차 산업 혁명은 석탄과 철을 주원료로 삼고 면직물 공업과 제철 공업 분야의 혁신을 핵심적 과제로 삼았으며, 1870년대 이후 유럽 및 미국 전체에 걸쳐 일어난 제2차 산업 혁명은 석유와 철강을 주원료로 삼고 화학 공업과 전기 공업 등 새로운 공업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업 혁명 (Basic 중학생이 알아야 할 사회· 과학상식, 2007. 2. 20., (주)신원문화사)


4차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1784년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1870년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1969년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이 주도한 3차 산업혁명에 이어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4차 산업혁명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1차 산업혁명은 약 200여년전 증기기관이 등장하고 공장이 생기고 공업이 시작되면서 시작. 인간의 노동을 기계가 대신 하기 시작하면서 이뤄진 것. 석탄이 주에너지원으로 이용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차는 약 100여년전에 철강 산업, 자동차, 기계 산업이 발전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엄청난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평가됩니다. 대량생산과 대규모 일자리, 컨베이너 벨트 등으로 대표되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전기전력, 그리고 석유가 주에너지원으로 이끌어온 시기입니다. 







3차 산업혁명은 80년대 90년대에 컴퓨터 또는 인터넷를 중심으로하는 변화가 주도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디지털 혁명, 정보화 시대, 네트워크 혁명 등이 이 시기를 대표하는 것들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이제 로봇의 혁신적 발전과 산업들간의 융합으로 이뤄집니다. 데이터화, 데이터의 연결 등으로 강력한 연결성을 가지는 산업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산업혁명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노동해방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자리 문제와 연관되어 해결해야할 사회적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지요.

※1, 2, 3, 4차 각각의 산업을 영어로는 primary industry · secondary industry · tertiary industry· fourth Industrial  라고 합니다. 산업혁명은 Industrial Revolution 이라고 해주면 됩니다. 
산업혁명을 중국어로는 工业革命이라고 합니다. 산업이라고 하지 않고 딱집어 공업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와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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