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가볼만한 곳' 태그의 글 목록 :: Torus Lab by k-pax
반응형

[즐겨라]

부산 가볼만한곳

장난감이 가늑한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 옆 다락방 장난감

#이바구놀이터 #이바구길 모노레일 옆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부산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 꼭대기 부근에 있는 다락방 장난감입니다.
부산 초량 이바구길과 모노레일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에 있습니다. 



부산 초량 이바구길, 산복도로, 이바구 공작소

http://kpax.tistory.com/48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http://kpax.tistory.com/46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다락방 장난감은 장난감 가게지만 커피, 음료도 팔고 달고나 체험도 있습니다. 오래된 타자기를 화분으로 만들어두었네요.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조그마한 가게에 온갖 장난감과 추억의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조그마한 유리병부터 시작해서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여러가지 인형들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아기자기한 피규어들과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갖은 소품들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심지어 오래된 음료수까지 있습니다.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달고나 체험도 가능합니다. 물론 돈을 내야합니다~ 얼만지는 까묵~ ^^;;;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을 찾은 관광객 가족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표준전과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겠네요~  동아전과, 표준전과~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다락방 장난감 가게 앞 쉼터에서 바라본 부산 풍경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날개없는 우리는 추락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

이상 부산 초량 이바구길 다락방 장난감이었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반응형
반응형

부산 초량 이바구길에서 본 부산 전경부산

부산 초량 이바구길에서 본 부산 전경


산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역 바로 뒷쪽에 위치합니다. 산비탈을 따라 낮은 주택들과 그리 높지 않은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곳입니다. 촬영 당시 부산에 최악의 황사가 찾아와 색감이 좋지 못합니다. 




부산 초량 이바구길 맵



바구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이맵입니다. 전 이바구공작소에서 챙겼습니다.





부산역 이바구길 코스



디어디 들리면 될지를 보여주는 맵입니다. 지금 보니 못가본 곳들이 몇곳 있네요. 시간 관계상 비교적 거리가 떨어진 정란각 매축지는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부산 초량 이바구길에서 본 부산 전경


그래도 평지가 많지 않은 부산 땅에 625 한국전쟁 당시 피난 온 사람들까지 가세하니 산비탈 구석구석 집들이 다닥다닥입니다. 
우리 삶의 겉모습들은 천지개벽이랄만큼 발전했지만 그 속은 여전히 어두운 모습들이 남아있어 씁쓸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인간이 태어나서 몇년간 이뤄지는 발달이 평생의 모습을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다른 환경속에서 각기 다른 사고의 소유자들과 그룹들이 말이나 가식만이 아닌 진정으로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사회는 신기루에 불과한 것일까요? 







부산 초량 이바구길에서 본 부산 전경





부산 초량 이바구길 이바구 공작소






부산 초량 이바구길 이바구 공작소






부산 초량 이바구길 이바구 공작소


바구 공작소는 이층 건물입니다. 이층에 올라가면 다시 다락방 올라가듯 살짝 턱이 있고 밖을 볼 수 있는 아담한 창이 있습니다.






이바구 공작소를 찾은 여행객들





공갈빵 진실빵


*



부산 초량 이바구길 이바구 공작소



바구 공작소에서 파는 빵과 엽서 등입니다. 이곳에서 각종 여행자료도 구할 수 있습니다.






부산 초량 이바구 공작소 옥상






부산 초량 이바구길에서






초량 이바구길







부산 초량 이바구길을 오르는 할머니들

이 부치시는지 할머니들께서 오르다 쉬다를 반복하십니다. 부산은 많은 곳들이 경사가 만만한 동네가 아닙니다. 





초량 이바구길 당산




당산(제) 안내판

량길에 있는 무속신앙유산 당산입니다. 매년 당산제를 올린다고 합니다. 



*




부산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민들을 위해 만든 모노레일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이구요.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따로 소개할게요.


http://blog.naver.com/dangoon/221004445521





이바구 놀이터 영진어묵

진어묵 & 공감카페 입니다. 깔끔하게 꾸며진 카페에 할머니들께서 일하시고들 계셨습니다. 구거주지가 발전하게되면 젠트리피케이션이 문제이 문제가 되는데 연세 드신 할머니들이 특히 원래 그곳에 살던 지역주민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좋아보입니다. 






부산 초량


*

*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부산 초량 이바구길


*

*






이바구 충전소 게스트 하우스






이바구 충전소 게스트 하우스


바구 충전소라는 게스트 하우스인데 이곳도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관리하신대요. 담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반응형
반응형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토러스랩



량 이바구길에서 가장 가파른 곳 중 하나엔 168계단. 보다 완만한 길로 돌아갈 수 있지만 168계단은 주민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지름길이었다고 합니다. 부산 불꽃축제 기간에는 이곳이 사람들로 바글바글 한다고 합니다. 그곳 부산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에 가면 계단 옆으로 아찔한 경사를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운행시간: 매일 오전 7시 - 오후 8시
불꽃축제기간은 시간 연장.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앙징맞게 생긴 모노레일입니다. 단 한량만이 왕복운행하며 한번에 6명까지만 승차가 가능해 사람들이 많으면 대기시간이 깁니다. 체력만 된다면 168계단을 두어번은 족히 왕복할 시간. 막상 타보면 금방 반대편에 도착하니까 미리 알고들 계시길.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며 보이는 풍경입니다. 계단은 올라갈때는 무척 힘들지만 내려갈때는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려갈 때는 올라오는 곳보다 대기줄이 길지 않습니다.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부산 가볼만한 곳]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계단 옆으로 보이는 건물이 모노레일 승강장 건물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계단을 걸어올라 2층으로 올라야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일 한 라인에 의지해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모노레일이라 흔들림이 있습니다. 레일 한선으로 어떻게 저 무게를 견디는지 신기하더라구요. 개구쟁이들이 타서 폴짝댄다거나 중심이 안맞아 흔들거리기라도 하면 공포심을 잘 느끼시는 분들은 심장이 쫄깃쫄깃해지실지도 모릅니다.








반응형
반응형

부산 기장 장안사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기장 장안사는 신라 문무왕때(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처음엔 쌍계사로 불리다가 809년부터 장안사로 불리기 시작했다. 



입구에 장안사에 대해 알려주는 안내판이 마련되어 있다. 찬찬히 읽어보면 장안사의 역사와 대웅전의 건축특징 등을 알 수 있다.


부산 기장 장안사 종합 안내도



산골물이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흐르고 있다.


공덕비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배를 만지면 복이 들어온다나, 자식을 본다나... 


장안사의 응진전은 석가여래좌상과 16나한을 모시기 위한 불전이다. 



면적에 비해 높이가 높다는 형식의 장안사 대웅전.


장안사에는 새건물과 조각물이 많으나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곳들도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다 못해 깊은 상처처럼 파고 들었다.


장안사 응진전 현판


장안사의 옆쪽으로는 빽빽히 자란 대나무 숲이 있다. 바람이 불 때면 대나무숲은 조용히 아이들 재잘거림 같은 노래를 한다. 


교살과 격자살

위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새둥지가 보인다. 처마밑 그리 높지도 않은 곳에 산비둘기처럼 보이는 새가 둥지를 틀었다. 어미새가 박제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앉아 날 바라보았다. 새끼들이 있는지 둥지 안에 조그마한 움직임이 보였다. 비록 악의 없는 관찰이었지만 나로인해 새들이 괜한 스트레스 받을까 얼릉 자리를 피해주었다.









반응형

+ Recent post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