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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대표적 관광지 10곳 

제2편

#베이징대표관광지 #중국여행 #북경여행정보




제 1 편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18/02/28 - [Torus China Lab/Torus의 중국 이야기] - 중국 북경 대표적 관광지 10곳 1편



6. 천단 (티엔탄; 天坛)

북경 시중심 남쪽에 위치한 황실의 제천행사가 열리던 곳




천단공원 주소: 北京市东城区景山前街4号

천단공원 입장료: 성수기(4.1~10.31) 10위안, 비수기(11.1~3.31) 15위안

개방시간: 성수기 6:00~22:00, 비수기 6:30~22:00

단, 경내 주요지역은 성수기 8:00~17:30, 비수기 8:00~17:00로 제한.





7. 옹화궁(용허궁; 雍和宫)

베이징 시내 동북부에 위치한 북경 최대의 티벳 불교 사원이다. 

현판이 만주어, 한자, 몽골어, 티베트어 4종의 글자로 적혀있다. 

원래는 강희제의 넷째 아들이 기거하다가 훗날 몇십년 뒤 불교사원으로 변모하게 된다.  

옹화궁의 만복각()에는 단일목 불상으로 기네스에 오른 높이가 26m에 달하는 거대한 불상이 있다. 

옹화궁 주소: 北京市东城区雍和宫大街12号

옹화궁 입장료: 25위안 (학생 12위안)

개방시간: 11.1~3.31 9:00~16:00, 4.1~10.31 9:00~16:30





8. 북라고항, 남라고항 (베이뤄꾸샹; 北锣鼓巷,난뤄꾸샹; 南锣鼓巷)

북라고항과 남라고항은 베이징의 전통골목길이다. 

두 길은 남북으로 쭉 이어져 있으며 지금은 골목 양쪽으로 늘어선 다양한 가게들과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명소이다.

거리라 따로 개방시간이나 입장료 등은 없다.

소: 北京市东城区安定门街道





9. 찰해 (스차하이; 什刹海)

스차하이(什刹海)는 시하이(西海), 허우하이(后海), 첸하이(前海)의 3개 호수와 그 주변 지역을 통하는 명칭이다.

원래는 이곳에 10개의 사찰이 있어서 스차하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한개만 남아있다. 

주변에 사는 북경 토박이들은 여름에는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고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변에 역사적 볼거리들도 있고, 식당이나 바도 많다. 또 봄부터 가을에는 유람선을 탈 수도 있다. 

십찰해 주소: 北京市西城区羊房胡同





10. 공왕부 (궁왕푸; 恭王府)

왕부(왕푸)란 황제의 일족인 왕족이 사는 공간을 의미한다. 

궁왕푸는 공친왕이 살았던 왕부로서 이전에는 부패한 관리의 저택이었다. 

그 관리의 재산이 얼마나 많았던지 그의 실각후 몰수된 재산이 황실의 재산과 맞먹을 정도 였다고 한다.


공왕부 주소: 北京市西城区柳荫街甲14号

공왕부 입장료: 40위안

개방시간:  4월~10월 08:00~17:00, 11월~3월 09:00~16:00  매주 월요일 휴관


#중국 #북경 #베이징 대표적 관광지 10곳 
#북경가볼만한곳 #북경여행 #북경여행정보


edited by Toru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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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대표적 관광지 10곳






1. 천안문 광장 (티엔안먼 꽝창; 天安门广场)

중국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

천안문 광장의 북경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천안문 성루, 인민대회당, 국가박물관, 기념탑 등이 주변에 몰려있다. 

각종 국가급 행사가 이곳에서 개최되며 매일 아침 저녁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게양식과 하양식이 개최된다.




천안문광장 주소: 北京市东城区长安街 (천안문과 正阳门 쩡양면 사이)

천안문광장 입장료: 무료

개방시간: 오성홍기 게양식전 (여름: 1시간전, 겨울: 30분전) 부터 하양식후 (여름: 1시간후, 겨울: 30분후) 까지 개방.

개방시간 외 시간에는 출입이 금지된다. 일몰시간에 따라 개방시간이 변함으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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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궁 (꾸궁; 故宫)

현제 중국의 수도이자 제국의 수도인 베이징의 황궁. 

북경에서 가장 핵심적인 여행지중 1번지. 베이징이라는 도시의 중심이다. 

고궁이라는 공간이 100% 개방되지도 않았고 그저 건물과 공간이 이어진 곳이라 생각보다는 볼거리가 적다.

하지만 어쨌던 핵심적인 관광지인것만은 사실이다.




고궁 주소: 北京市东城区景山前街4号

고궁 입장료: 60위안(성수기 4.1~10~31), 40위안(비수기 11.1~3.31)

개방시간: 성수기 (08:20~17:00) 비수기 (08:30~16:30)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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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화원 (이허위엔; 颐和园)

석양이 아름다운 넓은 쿤밍호수를 둘러싼 청나라 황실의 여름 궁전. 




이화원 주소: 北京市海淀区新建宫门路19号

이화원 입장료: 30위안 (성수기), 20위안 (비수기), 할생 50% 할인(유학생도 가능)

입장시간: 

성수기 4.1~10.31

정문 6:30~18:00, 위엔중위엔(园中园 ) 8:30~17:00, 19:00까지 관람마감.

비수기 11.1~3.31

정문 7:00~17:00, 위엔중위엔(园中园 ) 9:00~16:00, 19:00까지 관람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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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명원 (위엔밍위엔; 圆明园) 

베이징 서북쪽에 자리한 청나라 황실의 정원.

화려한 건축물들이 많이 있었지만 프랑스 영국 연합군에 의해 파괴되었다. 




원명원 주소: 北京市海淀区清华西路28号

원명원 입장료: 25위안

개방시간: 

1~3월, 11월, 12월 7:00~17:30

4월, 9월, 10월 7:00~18:00

5~8월 7: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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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리장성 (완리창청; 万里长城)

기원전 220년 진시황때부터 샇은 성벽.




만리장성 주소: 北京市延庆县京藏高速58号出口

만리장성 입장료: 35위안

개방시간: 4월~10월 6:30~19:00, 11월~3월 7:30~18:00


중국 북경 대표적 관광지 10곳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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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이야기]
토러스 랩
[중국 컵라면 고찰]
색다른 맛 매콤새콤
돼지사골국물맛 중국라면 
중국 컵라면 탕대인(汤达人; 탕따런) 쑤안라주꾸미엔
#중국컵라면 #중국라면추천

 

 

에 소개한 적이 있는  탕대인(중국발음: 탕따런) 해물맛에 이어 이번에는 매콤새콤한 돼지사골국물맛을 소개합니다. 해물맛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dangoon/220825395796

 

 

 

 

 

 

 

중국 인스턴트 라면시장에서 꽤 유명한 라면 브랜드 탕대인.
우선 탕대인 제조 판매하는 통일 기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통일 기업은 음료와 라면을 주로 생산 판매하는데 1967년 대만 타이난에서 설립된 식품기업입니다. 현재는 중국 대륙에서도 어딜가나 통일의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생활 해보신 분들은 통일하면 떠오르는 음료가 있는데 바로 '삥홍차'(아이스 티) 라는 제품입니다. 여름이면 많이들 찾는 음료이죠. 오늘은 라면을 소개하는 중이니 통일기업에 대한 소개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통일기업 제품들을 사진으로 간략하게 올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탕대인 매콤새콤한 돼지사골국물맛. 중국 탕대인 라면의 기본 컨셉은 일본 돈코츠 라면 스타일입니다. 국물 베이스를 돼지 사골 국물을 쓰는 라면이지요. 인스턴트 제품이라 얕잡아 보시면 안됩니다. 내용물도 푸짐하고 스프도 아주 진하거든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내용물이 푸짐합니다. 양과 포장만 요란하고 종류만 번지르하게 많은게 아니라 실속도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 완두콩에, 갖은 야채와 건더기들이 넉넉히 들어있습니다. 

 

 

 

 

 

 

 

 

우선 두 개의 큰 스프 봉지의 내용물들을 먼저 넣고 뜨거운 물을 부워 라면을 익힙니다. 그런 다음 라면이 다 익고 나면 다시 작은 스프 봉지에 나눠져 있는 새콤매콤한 맛을 내는 스프와 중국말로 흔히 '썅라: 香辣'라고 부르는 매콤한 기름 스프를 넣어주고 잘 섞어 주면 됩니다.

 

 

 

 

 

 

 

네가지 스프를 모두 넣고 섞은 후의 탕대인 라면입니다. 기름기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새콤매콤함 맛 덕분에 그렇게 느끼하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기름기가 싫은 분들은 스프의 양을 조정해서 넣으셔도 됩니다. 새콤한 맛이 들어있어서 신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별루일 수 도 있습니다만 새로운 맛이니까 하나 정도 즐겨 보시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입맛이 아주 까다로우신 분들은 한 젓가락 들고는 맛 없다면서 고추장 찾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못 먹겠다' 정도는 아니라 그냥 '맛 없다'라는 반응. 뭘 드려도 기분에 안맞으면 투정 부릴 분들이시죠. ^^; 그런 분들은 그냥 늘 드시던 것만 드시면 될 듯 합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한번 맛들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우리 나라에서 생활하는 중화권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접할 기회가 아주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국내 먹거리들도 많으니 일부러 찾아 먹을 이유는 없지만 새로운 것을 접해본다는 것에 의미를 두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제가 자주 하는 말이지만 사드보복이다 뭐다해서 중국과의 관계가 어수선하고 중국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지피지기의 태도라고 하면 될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토러스 랩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도 행복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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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하는 도시 베이징.
겉모습의 변화는 최근 조금 주춤했지만
그 속은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

어쩌면 앞으론 직접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모습들을 하나둘 꺼내 본다.


베이징 시내 깊숙한 곳 한 거리의 모습. 북경도 늘어나는 차량으로 점점 주차공간이 부족해지고 있다.



북경 시내 한 찻집에서 바라본 도로 전경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본 도로 모습


늘어나는 차량.
한정된 도로.
북경의 교통체증도 큰 골치거리가 되었다.



행사용 대여 차량






아이를 자전거 바구니에 태우고 가는 엄마 (북경 시민인지 아닌지는 알수가 없다)




북경은 북경시민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북경으로 돈을 벌러온 외지인들과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장기적으로 체류할지라도 외지인들은 엄격히 말해 북경시민이라고 할 수 없다. 그들은 공안당국에 체류 사실을 신고하고 관련 증명증을 받아야 합법적으로 북경에서 일하고 생활 할 수 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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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중앙선 위를 쭉이어 세워져 있는 울타리는 중국 베이징의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한국의 도로 중앙 분리대가 미관과 자동차 정면충돌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라면 베이징의 중앙선 울타리는 보행자들의 무분별한 무단횡단을 막기 위한 시설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의아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은 개선될 여지가 많은 인민들의 문화수준, 걷잡을수 없이 늘어나는 차량수, 그리고 중국의 발전단계를 고려해본다면 적절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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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도 베이징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입니다.
새둥지 모양을 하고 있어 중국 보통화로 새둥지를 뜻하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공정이 80-90%정도 진행되었을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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