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이징 이야기]
토러스 랩
중국 무한
횡단보도에 설치한 자동 개폐기
#중국무한 #자동개폐기 #중국횡단보도
스크랩과 공유를 환영합니다~
최근 중국 무한에서는 지하철이나 빌딩 1층에서나 볼법한 출입 자동개폐기가 도로변에 설치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횡단보도에 보행신호인 녹색등이 켜지면 행인이 통과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열립니다. 반대로 적생등이 들어오면 개폐기는 닫히게 된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 무한시 정부는 행인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고양하고 도로의 통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시도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참 독특한 발상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혹 저렇게 개폐기를 설치해놔도 옆으로 피해서 횡단을 하는 사람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만 좀 모이면 우르르 건너버리면 그만이다. 신호등은 상관없다." 중국 넷티즌의 중국식 길 건너기에 대한 풍자입니다. 과연 횡단보도 자동 개폐기 설치가 중국 길 건너기 문화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Torus China Lab > Torus의 중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설과 결혼설이 나도는 송승헌 유역비 증거 찾아 삼만리 (0) | 2017.04.19 |
---|---|
거대한 괴물 최악의 중국 황사 (1) | 2017.04.19 |
중국 컵라면 추천 & 고찰(탕대인 / 탕따런 매콤새콤 돼지사골맛) (0) | 2017.04.19 |
중국의 설날 특집 프로그램 춘지에 완훼이 (0) | 2017.01.28 |
[북경여행] 베이징(북경) 거리 이야기 1 (0) | 2016.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