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이야기]
#오사카 #주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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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s Lab
오사카 주택박물관은 오사카의 ‘주거와 생활’을 테마로 실물 크기로 에도 시대 후기의 오사카 거리를 재현한 한 일본 최초의 박물관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담하게 마련된 실내박물관이라 날씨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실내조명 등을 활용해서 낮과 밤을 연출하기도 한다.
기모노 체험을 할 수 있는데 1회 30분 300엔(1일 300명 한정)이다. 사람이 많이 몰릴 때는 대기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한큐・지하철 각 노선 덴진바시스지로쿠초메역 3번 출구를 나오면 건물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그 건물 안에 자리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운영시간
10:00~17:00(마지막 입장은 16:30)
휴무
매주 화요일, 12/29~1/2
오사카 주택 박물관
입장 초입 2층에서 실내전경을 볼수 있다. 박물관의 면적이 의외로 작아서 '에게게' 하는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옛날 오사카 거리를 재현해두었다. 내부에는 영상을 상영하는 장소도 있다. 특별히 출입금지 라인이 쳐져있는 곳이 아니면 자유롭게 들락날락하며 구경하면 된다.
주택박물관에 만들어진 건물과 거리들을 배경으로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장소들은 모두 주택박물관에 있는 장소들이다. 언어는 일본어지만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의 자막이 함께 나온다.
밤을 연출한 모습. 천둥 번개와 함께 흐린 날씨를 연출하기도 한다.
거리 재현관을 나오면 미니어쳐관이 있다. 여러가지 미니어쳐들이 있는데 작은 볼거리들이 거리 재현관보다는 많다.
오사카 신세카이와 전망대 츠텐카쿠의 초창기 모습이라고 한다.
미니어처 상품들
전체적으로 오사카 주택박물관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1시간이 안걸려 구경을 다 마칠 수 있다. 박물관 바로 옆 골목에 시장이 있고, 나니와노유 온천을 갈때 여기를 지나서 가게 된다. 오사카 주택박물관과 나니와노유 온천을 같은 코스로 잡으면 된다.
오사카 주택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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