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울산 간절곶.
탁트인 바다와 시원한 파도
#울산갈만한곳 #울산가볼만한곳 #울산여행 #새천년로 #해안누리길
드라이브 하기 좋은 동해안 도로에 있는
울산 간절곶
탁트인 바다와 시원한 파도, 그리고 사람들
울산 간절곶
바닷가 여행은
날씨가 좋을 때나 궂을 때나 그나름의 맛이 있다.
쨍한 날은 반짝이는 빛의 바다
궂은 날엔 분위기 흠뻑 젖는 낭만의 바다
울산 간절곶
여름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호미곶이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남쪽으로 갈수록 일출이 빨라지게 되어 간절곶이 호미곶보다 1분 일찍 해가 뜬다고 한다.
간절곶은 해안누리길 새천년로에 속한다.
울산 간절곶 바닷가에서
간절곶 이름의 유래
간절곶(艮絶串)은 동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긴 대로 만든 장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조선 초기 『동국여지승람』에는 이길곶(爾吉狨)이라 하였는데, 이(爾)란 ‘넓다’라는 뜻이며, 길은 ‘길다’라는 말의 차음이니, ‘간짓대처럼 길게 나온 곶(狨)’이라는 뜻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새천년로 - 간절곶 소망길 (해안누리길 정보, 해양수산부)
간절곶 소망 우체통
간절곶 소망 우체통
울산 간절곶에 가면 대형 우체통이 있다.
소망 우체통이라고 불리는데 이곳에서 크기만 일반 우체통과 다른게 아니다. 전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 우체통보다 길다. 우편을 보내면 1년 뒤에 도착한다고 하니 말이다.
여기서 뭘 쓰려면 잘 생각하고 써야 한다. 1년 뒤에는 뭐가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아무도 모르니까.
울산 간절곶 소망 우체통
무슨 비석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비석들을 보면 밑에 좌대로 거북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귀부라고 불리는 이것은 사실 거북이가 아니라 '비희'라는 용의 첫째 아들이라고 한다.
그나저나 앞에서 안찍고 뒤에서 찍어서 꼬리만 보이네. ㅋ
간절곶 방파제 위
간절곶 방파제 위에서 바라본 풍경
간절곶 소망길 안내도.
지금은 새천년로로 바뀌었을려나?
2016년도엔가 찍은 사진이라...
간절곶 방파제 부근에 드라마 하우스라는 드라마 셋트장이 있다.
아래 예전에 올린 포스팅이다.
요즘은 내부에 VR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dangoon/221027444602
by Toru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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