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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이야기]
홋카이도 여행 
북해도의 여신 요테이산 풍경
#니세코 #홋카이도여행 #요테이산 
그린블로그입니다
Torus Lab


이때 홋카이도 여행을 가서 건진 수확이 있다면 바로 요테이산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는 것이다. 물론 고작 스마트폰 사진이지만. 꼭 고급카메라로 담아야지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분간은 스마트폰을 고집해볼 생각이다. 제대로 찍는 사진에 비해 여러가지 기술을 구사하지도 못하고 별다른 노력도 없이 언뜻 볼만한 사진을 담는 게으른 작업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있다.  


요테이 산은 일본 홋카이도의 도야 호 북쪽에 있는 눈덮힌 성층 화산으로, 잠재적인 활화산이다. 이곳은 후지 산과 매우 비슷하며, 정상에는 화구호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만년설이 녹아서 생기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곳은 예조-후지 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후지 산보다 더 유명하다.  
높이: 1,898m
최근 분화: BC 3550년
-출처: 위키백과
요테이산 꼭대기에는 지름 700m, 깊이 200m의 화구가 있다. 모습이 후지산과 비슷하여 호카이도의 후지산이라고도 한다. 이 산의 신은 여신으로 묘사되고 있다.
등산코스로 마카리코스, 구치안코스, 교고쿠코스, 키모베츠코스 4개의 코스가 있다. 시코쓰토야 국립공원(支笏洞爺国立公園)에 속해 있다.

구치안역에서 가는 방법들이 추천되는데 아래와 같다. 
구치안역 - 마카리코스: 버스로 약 40분 요테이자연공원 정류소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0분에 산 입구에. 
구치안역 -
구치안 코스: 역에서 버스로 약 15분 요테이등산로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5분에 산 입구에. 
구치안역 - 교고쿠코스: 역에서 버스로 약 30분, 쿄고쿠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시간에서 산 입구에. 
구치안역 - 기모베쓰코스: 역에서 버스로 약 40분, 히라오카 입구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0분에 산 입구에 갈 수 있다.



니세코 힐튼에서 바라본 요테이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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