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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가볼만한곳' 태그의 글 목록 :: Torus Lab by k-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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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대구 방짜유기박물관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기제품





팔공산 북지장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 방짜유기박물관은 전국유일의 방짜유기를 테마로한 전문박물관으로 2007년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유기의 역사와 유기종류, 만드는 법 등 유기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다.
 대구 방짜유기박물관에는 총 275종 1,489점의 방짜유기가 전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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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곳 

방짜유기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대구 가볼만한곳 방짜유기박물관




방짜유기박물관 전시실을 들어가는 정문이다. 

내부에서 사진촬영은 가능하지만 상업적 제작용도로 유기제품들의 사진을 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있다.
일반 관람활동과 사진촬영은 제한없다.
그리고 애완동물동반도 금지.  




대구 가볼만한곳 방짜유기박물관


정문을 들어서면 초대형징 두개가 문을 중심으로해서 양옆에 전시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면 징의 소리를 들어볼 수도 있다.




대구 가볼만한곳 방짜유기박물관


박물관 천장에 달린 조명도 박물관의 주제인 방짜유기에 어울리는 조명으로 장식되어있다.
방짜유기제작 중에 볼 수 있는 형태와 유사한 디자인의 조명이다.






대구 가볼만한곳 방짜유기박물관



대구 가볼만한곳 방짜유기박물관






유기의 종류


유기의 종

전통적 유기는 원료 비율에 따라서 방짜쇠와 잡쇠로 분류한다.
전통적인 놋쇠는 동(구리) 80% 주석 20%,
백동은 동 80% 니켈 20%,
황동은 동 60% 아연 40%로 이뤄진다.
백동과 황동이 잡쇠로 분류된다. 
백동은 주로 장식품 제작에 사용하고, 백동은 향로, 향합 등의 물건 제작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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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의 신기한 효과와 장점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방짜유기는 병원균에 살균효과가 있다.
2. 방짜유기는 농약성분을 가려준다.
3. 방짜유기는 식물이 생존하는데 더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모두 3개의 전시실에 방짜유기관련 전시물들이 전시 되어있다.
위의 회랑을 통해서 전시실들이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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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곳 방짜유기박물관

회랑에서 박물관 건물사이로 보이는 팔공산의 풍경이다. 







유기 연엽삼첩반상기와 옥식기 미음상




유기로 만든 옥바리칠첩반상기



유기로 만든 주안상





유기 제작과정을 모형을 통해서 재현 해놓은 공간도 있다.






간단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윷놀이 도구, 투호, 징 등등이 준비되어 있다.










박물관 뒷마당에서 바라본 팔공산 풍경


출출하면 먼저 소개했던 토속음식점이나 그외 자매식당, 느티나무 등 몇몇 식당들이 인근에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2018/03/11 - [Torus Tour] - 팔공산 맛집 북지장사 인근 '인경 토속음식점' 고디탕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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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럼멋스럼]
팔공산 자락에서 찾은 맛집
소박한듯 푸짐한 음식
인경 토속음식점
#고디탕정식 #다슬기정식 #팔공산맛집 #북지장사맛집 #토속음식점


팔공로를 따라 팔공산 쪽으로 쭉 올라가다 백안삼거리에 이르러 팔공산로로 좌회전을 해서 가다보면 도로 오른편에 북지장사 표지판이 나온다.

표지판을 그대로 지나쳐서 조금만 더 가면 도학교가 나온다.
다시 도학교를 건너면 바로 길 왼편으로 3층 정도 되어보이는 집 한채가 보이고 인경 토속음식점이라고 적힌 간판을 볼 수 있다.
식당옆 진입로를 사이에 두고 차량 몇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식당은 소박한 느낌이고 손님맞이는 깍듯했다.



팔공산 맛집 북지장사 인근 '인경 토속음식점'




팔공산 맛집 북지장사 인근 '인경 토속음식점'




식당분들이 직접 채취한 야관문으로 다린 차


마셔보니 은은히 달달한 향과 구수함이 좋아 무슨 차인지 물어보았다.
직접 채취한 야관문으로 만든 차라고 했다.
은은한 향과 맛이 식전차로 좋았다.






팔공산 맛집 북지장사 인근 '인경 토속음식점' 고디탕(다슬기탕) 정식 


반찬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6,000원 메뉴에 거의 저렴한 한정식 맞먹을법한 찬들이 올라왔다.
잔멸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채소종류이다.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잔멸치 반찬도 그냥 멸치만 넣어 만든 것이 아니라 호박씨와 깨를 넣어서 만든 정성이 느껴진다.
반찬을 담은 모양새도 깔끔하고 단정했다.



















고디탕이다.
이 고디탕에다가 아래의 다대기를 넣어 먹으면 된다.
고추를 썰어 다슬기와 함께 버무려 놓은 다대기인데 탕에 넣어서 한입 떠보니  적당히 매콤한 것이 입맛에 딱이다.





간이 쎄지도 않고 간간하고 고소함이 일품인 고디탕(다슬기탕)이었다.
속풀이에도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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