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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자유여행' 태그의 글 목록 :: Torus Lab by k-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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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람선 도톤보리 재즈보트

돔보리 River JAZZ Boat

 

 

 

 

 

 

오사카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한번 타보는 것이 도톤보리 유람선이다. 유람선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재즈보트를 추천한다.

재즈보트에 대한 포스팅을 네이버 블로그에 한 적이 있다. 자세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http://blog.naver.com/dangoon/220956925313

 

 

 

  재즈보트는 1년 내내 운영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하절기에는 운영횟수를 단축한다. 항상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 정확하게 알아보고 이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예매장소가 일반 유람선하고 틀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필자는 이 장소를 잘못 찾아서 엄청 헤맸다. 어떻게 보면 쉬운데 예약 못할까봐 조심조심하다보니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 예매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아무도 없다. 예매장소라는 표시도 제대로 안되어있다. 헷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자세한 에피소드는 위 링크에서 읽어보면 된다.

 

 

 

 

  앞으로도 쭉 그럴지 모르겠지만 재즈보트에 승선할 때 맥주를 한캔 준다. 배를 타는 시간이 30분 이상은 된다. 한캔으로는 모자라겠다 싶은 사람은 따로 준비해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짐 수색 따윈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대신 너무 많이 마시면 추태니까 자제할줄 알아야겠지. 취해서 흥에 겨워 설치다가 오사카 돔보리 리버에 풍덩 빠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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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정보]
토러스 랩
오사카 숙박 그린파인 호스텔
구로몬 시장에서의 아침 식사
도톤보리 걷기
#그린파인호스텔 #오사카자유여행 #도톤보리

 

 

 

 

※이전의 글들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시면 됩니다. 주소는 http://blog.naver.com/dangoon 입니다.

 

 

 

오사카 그린파인 호스텔에서 바라본 거리의 풍경이다. 그린파인 호스텔은 도톤보리에서 동쪽으로 몇백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거리는 한산한 편이었고 종종 여행가방을 끌고 다니는 여행객들이 많이 눈에 띄였다. 아마도 부근에 민박 같은 숙박시설들이 많은듯 하다. 오사카 그린파인 호스텔에서 바라본 거리의 풍경이다. 그린파인 호스텔은 도톤보리에서 동쪽으로 몇백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거리는 한산한 편이었고 종종 여행가방을 끌고 다니는 여행객들이 많이 눈에 띄였다. 아마도 부근에 민박 같은 숙박시설들이 많은듯 하다.
그린파인 호스텔 주변은 조용하고 개끗한 편이며 전에 포스팅에서 밝혔다시피 주변에 절 같은게 많이 있다. 아주 많이. 관련 링크는 아래에.
http://blog.naver.com/dangoon/220938140591

 

 

 

객실 복도

 

 

 

 

세면대

 

 

 

 

샤워실

 

 

 

오사카 그린파인 호스텔 엘리베이터

 

 

그린파인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 숙소로 정해둔 난바 구로몬시장 옆의 자코텔 게스트 하우스로 이동.

 

 

 

 

 

 

바닥에 공사하느라 뭐 이것저것을 써놓았다. 꼼꼼한 일본답다. 무슨 물리학 메모지 보는거 같은 기분. 배울건 배워야 한다고 대충대충 문화가 좀 사라져야 한다. 나부터도 그렇고. 그 대충대충 문화 와 나 한사람 정도야 하는 생각 때문에 일어난 사고들이 한둘이 아니지 않나.

 

 

 

 

 

달랑 두대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것도 중형차는 엄두도 못낼듯 하다. 중형차가 주차하려면 2면을 한대가 차지해야 할듯. 지만 엄연히 주차요금을 받는 유료주차장이다. 오사카에서 골목골목 이런 주차장이 많이 보이던데 짜투리 땅을 임대해서 주차장 사업을 하는 업체 같은게 있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업이 먹힐려나?

 

 

 

 

일본무용을 배우는 곳이라고 적혀있다.

 

 

 

 

오사카 골목. 밥 먹던 고양이가 나를 본다.

 

 

 

 

 

 

 

 

오사카 골목 풍경

 

 

 

 

 

 

도로변에 자전거 주차장이 있다. 30분 동안은 무료이고 그 이후에는 시간에 따라 주차비가 부과된다. 24시간 최대 150엔을 초과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다.

 

 

 

 

이것도 자전거 주차장. 주차방식이 아까 것과 좀 다르다. 요게 줄이 길어서 조금더 편리해보임.

 

 

 

 

 

 

 

 

자전거 주차비 정산기이다. 뭔가 으리으리하다라고 할까? 자전거 주차하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주차비 정산하는 설비는 제대로다.

 

 

 

 

 

구로몬 시장 관동 오뎅집

 

 

 

 

이곳은 구로몬 시장 한구석에 있는 관동식 오뎅을 파는 곳이다. 자코텔 게스트하우스에 가방을 갖다놓고 나와서 걷다가 발견한 곳이다. 아침식사로 따끈한 오뎅 한 그릇이 소화도 잘되고 딱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가게 벽에 뭐 이것저것 적힌게 많았는데 아침에는 관동오뎅만 판다고 한다. 어떻게 알았냐구? 가게 주인이 내가 들어갈때 입구에 놓인 오뎅을 가르키며 '온리 디스'를 반복한 덕분이다.
중국에서 세븐일레븐을 가보면 카운터 한쪽 옆에서 관동식 오뎅을 판다. 이게 잘 팔리니까 요즘은 세븐일레븐이 아닌 다른 편의점에서도 오뎅을 판다. 아무튼 거기서 먹던 것과 대부분 비슷한 재료들이라서 먹을 오뎅들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중국 세븐일레븐에서는 팔지 않는 것들도 눈에 띄이기도 했다. 무와 삶은 달걀, 그리고 유부보쌈은 빠지면 안되니 기본으로 골랐고 그외 이것저것 맛있어 보이는 오뎅들을 골랐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었고 맛도 좋았다. 참고로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중국에서도 그렇고 관동 오뎅은 좀 짠맛이 돈다. 고로 간장 같은걸 찍어 먹을 필요가 없다. 

 

 

 

 

 

 

 

 

 

 

 

 

 

여긴 재즈보트 타는 곳 부근. 여길 볼때마다 재즈보트 예약하느라 미친듯이 뛰어다녔던 그 일이 생각난다. 재즈보트에 대한 에피소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blog.naver.com/dangoon/220956925313

 

 

 

 

 

 

 

 

 

 

 

 

 

 

 

 

 

 

 

 

 

 

 

 

 

 

 

 

 

 

 

 

 

 

 

 

 

 

 

 

 

 

 

좀 유명하다 싶은 음식점들은 사람들이 줄을 쭉 이어 서있다. 이치란 라면집인데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다.

 

 

 

이치란라면 도톤보리점 위치

 

 

 

 

 

 

그 유명한 오사카 도톤보리 돈키호테이다. 가격이 생각보다 싸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여기는 내부 구경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한번 들어나 가볼걸. 다음 기회에 들어가 보는 걸로.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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