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야기]
건강에 좋은 마테차
Mate tea
마테차 효능
마테차(Mate tea)는 남미의 녹차로 불린다.
아르헨티나에 가면 어디서나 마테차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민차라고 보면 된다.
거리마다 삼삼오오 모여서 담화를 나누며 마테차를 마시는 모습도 흔하게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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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Mate)는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세나라의 국경이 만나는 이구아수 폭포의 주변에서 재배된다.
자라면 6m 정도 되고 추수는 2년에 한 번 한다.
원주민에 의해서 전해졌다.
일반 차와 달리 마테차는 나무잎과 잔가지를 함께 수확해서 열을 가해 건조시켜 잘게 분쇄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덖지 않고 만드는 그린 마테(green mate)와 덖어서 만든 블랙 마테(black mate)가 있는데 블랙 마테는 덖는 과정에서 비타민 손실이 크고 그린 마테에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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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마테차
위와 간기능에 도움, 증혈, 혈압조절 효과 등이 있다고 한다.
커피처럼 카페인도 함유되어있는데 그 양은 2% 정도라고 한다.
남미에서는 마테차가 마시는 샐러드로 인식되고 있다. 영양성분도 좋지만 포만감을 주기도 해서 원주민들이 굶주림을 이길수 있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포만감을 주다보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고 성인병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2015년 11월 발표를 인용한 작년 보도에 따르면 수술한 직후 또는 신경통을 앓을때 살이 아리는 고통이 있다면 마테가 증상을 완하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출처: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0/2016012001348.html
마테잎만으로 만들었을때와 줄기를 포함했을때 맛이 다르다.
그리고 재배 지역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
향을 첨가해서 오렌지, 블루베리 마테차나 꿀 마테차 같은 것들도 나와있다.
다양한 허브를 넣어서 만들어 팔고 있기도 하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마테차 한 잔을 서로 돌려가며 거름망 역활을 하는 빨대로 빨아마시는 문화가 있는데, 이것은 우정을 나누는 의미라고 한다
돌려가면서 마시며 공유하는 이유가 서로의 결속의 확인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오후 티타임 마테차 빵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현지에서는 무척 저렴하게 팔지만 국내에선 그렇게 저렴하지 않다.
아래는 네이버에서 검색해본 마테 차에 대한 정보이다.
남미에서 마시고 있는 식물성 음료. 파라과이차라고 도 한다. 당지원산의 감탄나무과의 쌍자엽의 상록수, Mate나무(Ilex paraguayensis)의 잎에서 만든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의 원주민에 옛날부터 애음해왔다. 절단한 Mate의 작은 가지에서 잎을 따서 선반에 얹는 광주리에 넣고서 밑에서 불길로 볶아 표면에 갈라진 금이 생길 때까지 건조한 다음 직화 또는 용기에서 수분 5∼6%될 때까지 건조시켜 손으로 비비면서 가루로 만든다.
마실 때는 호리병모양의 그릇에 Mate차를 넣어 열탕을 붓고 이안에 본비아라는 20cm 정도 길이로 끝에 구멍이 있는 관을 넣어 서서히 빨아 마신다. 마테 차는 증혈 효과가 있는 성분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혈압조정이나 위, 간장의 작용을 돕고 또 소량의 카페인을 함유, 피로 회복감이나 약간의 흥분을 느낄 수 있고 커피, 녹차, 홍차에 이어 세계의 기호음료의 하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테 차 [Mate tea] (차생활문화대전, 2012. 7. 10., 홍익재)
호리병 모양의 통에 마테 차를 넣어 뜨거운 물을 붓고 봄빌야(bombilla)라는 빨대로 빨아 마신다. 마테라는 말은 ‘작은 호박’이라는 의미의 케추아 인디언의 말인 ‘Mathi’에서 유래하였는데 이는 마테를 마시는 통을 가리킨다. 아르헨티나에는 하나의 마테 통과 빨대를 이용하여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마시는 전통이 있다. 한 사람이 빨대로 차를 마시고 나면 따뜻한 물을 부어 다음 사람에게 건넨다. 여기에는 상대를 친구로 생각하고 환대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테 차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dited Toru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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