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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카약을 타러 나갔다가 사문진 주막촌에 들렀습니다.
다리 밑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으로는 느끼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방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나룻터를 지키는 고목
주인 따라 바람쇠러 나온 멍멍이
두부김치, 파전 등등을 시켜놓고 막걸리들 한잔씩.
예전엔 이곳에 다리가 없어 강을 건널 때는 이곳 나룻터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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