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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섬진강 광양 하동
매화 축제
하동 산골 매화꽃 축제 한마당

섬진강 자락 하동마을에 흩뿌린 매화꽃 축제.
홍매, 청매 3만 5천여 그루가 세상을 뒤덮었다.
올해는 개화시기가 늦어져서 25일까지 연장되었다.
매화꽃 구경에 나선 인파로 주말에는 이 일대의 교통이 원활하지 못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운전일 경우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갖도록 하자. 행사기간중 교통정리요원들이 있으니 안내를 받으면 된다.
하동 산골 매화꽃 축제 한마당을 매년 3월 중순이나 말에 개최되고 있다.
하동군 하동읍~흥룡리~화개장터~쌍계사(雙磎寺)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 핀 벚꽃은 섬진강과 함께 최고의 풍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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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산골 매화꽃 축제 한마당

하동 산골 매화꽃 축제 한마당

하동 산골 매화꽃 축제 한마당

경남 하동 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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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하동 매화마을

섬진강 하동 매화마을

섬진강 하동 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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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축제

섬진강 벚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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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축제에는 매화꽃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벚굴도 유명하다. 
바다에서나 봄직한 굴이 강변에 그득하다니 이건또 왠 일?
강에서 수확되는 벚굴이다.
섬진강 벚굴은 강굴, 혹은 토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껍질 크기와 두께에 비해 속살이 실하진 못하지만 벚꽃이 피는 시기엔 그 맛이 좋다고 한다. 바다와 만나는 강에서 자라다보니 바다에서 자란 굴보다 짠맛이 덜하다. 크기도 커서 2~3년 자란 굴이 어른 손바닥 크기를 훌쩍 넘는다. 벚굴이라 불리는 이유는 하나는 강바닥에 붙어있는 모양새가 벚꽃 같아서 그렇다. 
가격은 일반굴에 비해 3~4배 비싼 편. 근 몇년동안 수확량이 감소해서 더 귀해지는 추세.

섬진강 벚굴